/사진제공=데상트코리아 |
데상트코리아(대표 손승원)가 전개하는 퍼포먼스 골프웨어 브랜드 데상트골프(Descent Golf)가 데상트그룹만의 기술력이 집약된 ‘스키마테크 다운 자켓(SCHEMA-TECH DAWN JACKET)’을 출시한다.
‘스키마테크’ 라인은 데상트그룹이 그 동안 축적한 기술력을 집약한 프리미엄 테크놀로지 퍼포먼스 라인이다. 신체의 다양한 움직임을 정교하게 분석한 후, 각 부위별 원단을 차별화한 직조 공법이 특징이다.
스키, 트레이닝 등 스포츠 카테고리에서 골프웨어 쪽으로도 라인을 확장했고, 이번에 데상트골프에서 선보인 ‘스키마테크 다운 자켓’이 바로 ‘스키마테크’ 라인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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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마테크 다운 자켓’은 대회를 뛰는 투어 프로에게 최상의 경기력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한 테크웨어(Tech-wear)로, 스윙 메커니즘에 대한 이해도를 바탕으로 고기능성 소재, 독창적 공법으로 활동성, 보온성, 편의성 등 핵심 기능성을 강화했다.
자켓 앞뒤 몸 판은 크게 두개 부위로 나눠 원단을 차별화 적용했다. 가슴과 등 전면에는 신축성이 뛰어난 스키마테크 자카드 원단을 사용했다.
스키마테크 자카드 원단은 가로세로 사방으로 늘어나는 신축성과 안팎 공기 흐름을 원활하게 해주는 에어서큘레이션 기능을 탑재해 흡습속건 및 땀 배출을 돕고, 체온 유지 효과를 선사한다. 반면, 팔과 복부 쪽에는 에어브러시 소재를 사용했다.
소재 특성 상 적당한 강도로 몸을 잡아줘서 반복적인 움직임에도 회복력이 뛰어나 착용감이 편하고, 몸매 보정 효과도 있다. 또한, 살짝 광택감이 돌면서도 실키한 소재라 피부에 닿는 촉감이 부드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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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력 집중에 도움을 주는 사소한 디테일도 눈에 띈다. 전면부에 듀얼 지퍼를 사용해 땀 배출 및 체온을 조절하는 벤틸레이션(환기) 효과도 선사한다. 이 밖에 어드레스에 방해되지 않도록 소맷단을 짧게 설계한 디자인도 눈에 띈다. 좌우 겨드랑이와 팔 아래 부위에 지퍼를 적용해 통기성에 도움을 준다.
기능성만 강조한 게 아니다. 잘 재단된 테일러링과 짙은 네이비 컬러의 절제된 세련미를 자아낸다. 로고가 크게 드러나지 않는 간결함으로 스포티함은 강조하되 고급소재와 기능성이 뒷받침된 디테일을 강조하며 데상트골프만의 퍼포먼스 골프웨어 정체성을 잘 드러낸다.
데상트골프의 스키마테크 다운 자켓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센텀점, 현대백화점 무역점, 롯데백화점 잠실점과 부산점 등 전국의 총 5개 매장에서만 단독으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