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티오 / 이현주 기자] 해외에서 열리는 패션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9월에도 많은 스타들이 공항을 찾았다. 가을룩으로 참고하기 좋은, 스타들의 9월 공항 패션을 모아봤다.
크리스탈
가수 겸 배우 크리스탈(정수정)이 뉴욕에서 진행하는 랄프 로렌 2024 스프링 쇼 참석차 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크리스탈은 랄프 로렌 컬렉션의 헤링본 트위드 재킷과 크루넥 스웨터를 톤온톤으로 매치하여 클래식한 무드를 연출했다. 가방으로는 랄프 로렌 컬렉션 RL 888 크로스보디 백을 선택해 럭셔리한 올드머니룩을 완성했다.
이준호
가수 겸 배우 이준호는 태국에서 진행하는 젠틀몬스터 방콕 엠콰티어 스토어 오프닝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준호는 블랙 색상의 이너와 팬츠, 구두를 착용하고 브라운 색상의 가죽 재킷과 젠틀몬스터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주어 시크한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로운
배우 로운은 뉴욕에서 열린 프리미엄 러기지 브랜드 리모와(RIMOWA) 해외 전시 ‘SEIT 1898’ 참석차 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로운은 블랙 색상의 옴브레 체크 셔츠와 디스트로이드 디테일이 들어간 데님 팬츠를 매치하여 빈티지한 룩을 연출했다. 블랙 색상의 부츠, 리모와의 오리지널 컴팩트 블랙과 크로스바디 백으로 포인트를 주어 여행에 어울리는 룩을 완성했다.
박지후
배우 박지후는 뉴욕 패션위크 앨리스앤올리비아 SS24 프레젠테이션 행사 참석을 위해 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박지후는 고급스러운 니트 소재와 레이스가 돋보이는 진주 가디건, 허리 짜임이 가미된 클래식한 와이드 데님 팬츠를 매치하여 그녀만의 스타일리시함을 표현했다. 착용한 제품은 모두 뉴욕 컨템포러리 브랜드 앨리스앤올리비아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