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털크록스 지비츠 겨울까지 신기좋은 푹신한 슬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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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패션을 사랑하는 뷰리진이에요.

오늘은 바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크록스!

다양한 라인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지금부터 겨울까지 쭉 신을 수 있는

푹신한 슬리퍼,

포근한 털크록스를 소개해 드릴게요.

매년 여름마다 유행이었던

크록스는 사실 사계절 신기 제격인 샌들이에요.

수백가지가 넘는 스타일 및 디자인과

남성, 여성, 키즈 라인으로 나누어져 있고,

크록스만의 크로슬라이트(Croslite)™ 기술이

발바닥에 탁월한 편안함을 제공해

푹신한 슬리퍼로 제격이거든요.

특히나 추운 가을, 겨울에는

안감에 털이 들어가서

포근한 털클로그가 많은 각광을 받고 있다고해서

저도 이번에 한번 착용해 봤어요.

털클로그는 클래식 라인드 컬렉션 중 하나에요.

글리터, 샌들, 올터레인, 플랫폼, 퍼에버 크러쉬 등

다양한 라인으로 만나볼 수 있는데,

이번에 저는 기본적인 디자인의 클로그를 선택했어요.

털크록스는 아이코닉한 실루엣에

따뜻한 솜털 안감 원단이 더해진 클래식 클로그 라인이에요.

미드솔은 크로슬라이트(Croslite)™ 폼 구조로 만들어져서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하고요.

폼구조 덕분에 발바닥이 부드럽고

푹신한 슬리퍼로 신을 수 있었어요.

컬러는 화이트, 블랙, 베이지, 옐로우, 그린, 블루, 다크와인 등

다양한 색상이라서

고르는 재미가 있었어요.

저는 그 중에서도 산뜻하고 키치해보이는

스타일 연출을 위해

라벤더를 골라봤어요.

색감이 촌스럽지 않고

살짝 우윳빛이 감도는 파스텔톤이라

어느 스타일에도 모두 잘 어울릴 것 같네요.

더욱 통통튀는 나만의 개성을 살리기 위해

지비츠참 세트 중 과일스퀴시를 골라봤는데,

제가 사용했던 지비츠참 중에서도

빅사이즈에 입체적인 캐릭터라서

너무 귀엽더라고요.

퍼플 털크록스에

알록달록한 과일 쉐입의 지비츠참을 달았더니

또 다른 느낌의 크록스로 재탄생되었어요.

보기만해도 키치하고 컬러풀해서

기분까지 좋아지네요.

아직은 가을 환절기라서

5부 데님반바지, 화이트 티셔츠, 크롭재킷과 함께

매치해봤어요.

전체적으로 컬러감을 통일시키고

개성넘치는 힙한 스타일로 코디해봤답니다.

미드솔의 크로슬라이트(Croslite)™ 폼 구조 덕분에

푹신한데다 착화감이 좋고요.

털 안감이 보송하고 따뜻해서

겨울까지 쭉 신기좋은 편안한 슬리퍼이네요!

의외로 발이 매우 따뜻하고요.

털 안감이 덧대어져 있다보니

찬바람이 불어도

신발 안쪽으로 들어오지 않았어요.

원래 신던 겨울용 슬리퍼는

앞, 뒤가 다 뚫려 있어서

항상 두꺼운 양말을 신었는데,

털크록스는 굳이 양말을 신지 않아도 될만큼

발에 따뜻함이 오래 유지되었어요.

라벤더 컬러에 다양한 색감이 믹스된

지비츠참과의 조합도 예뻐서

걸을때마다 자꾸만 발을 보게 돼요.

빅사이즈 이다보니

두세개만 부착해도

슬리퍼에 포인트가 되네요.

무엇보다도 발바닥에 살이 없어서 예민한 편인데

미드솔이 푹신하고,

오래 신고 걸어도 발이 아프지 않아서 마음에 들었어요.

올 가을, 겨울 슬리퍼는 이거 하나로 충분하겠네요.

오늘은 이렇게 겨울까지 신기좋은 푹신한 슬리퍼

포근한 털크록스 지비츠를 알려드렸어요.

제가 신은 클래식 라인드 클로그는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는데요.

여기서 가입하면 첫 구매 15% 할인을 받으실 수 있으니

겨울이 오기전에

미리 예쁘고 따뜻한 털크록스 구경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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