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가방 브랜드 앨리스마샤 23FW 이플 토트백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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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진짜 가을이에요~

이번주도 옷장정리는 미뤘습니다.

요즘처럼 외출하기 좋은 날이 언제 또 있을까 싶어서

부지런하게 쏘다니고(?) 있어요 ㅎㅎ

최근 저의 가을 데일리룩에 함께 매치한

디자이너 가방 브랜드 앨리스마샤(Alice Martha)

23FW 신상 가방 소개해봅니다 🙂

Alice Martha 앨리스마샤

앨리스마샤는 클래식함과 미니멀리즘이 공존하는 브랜드입니다.

다양한 색감과 섬세한 디테일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대로 데일리하게 들 수 있는 가방들이 많아요.

  • EPLE 이플

  • 가격 : 128,000

  • 색상 : 블랙, 그린, 아이보리, 버터, 레드, 버건디

  • 크기 : 19(w) x 15(h) x 9(d)

  • 무게 : 246g

클래식&미니멀리즘 이란 말이 잘 어울리는

앨리스마샤 23FW 이플 토트백입니다.

가을 시즌에 어울리는 6가지 컬러웨이.

심플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의 디자인.

캐주얼한 데일리룩은 물론 포멀한 비즈니스룩에도

잘 어울리는 가방이에요.

저는 버건디 색상으로 골랐어요 🙂

사실 마음은 버터나 그린 색상이 무척 끌렸지만

가을이라 그런지 버건디 컬러가 자꾸 아른거리던!

코디

탑핸들이 있어서 토트백으로 들고 다녀도 좋고,

탈착 가능한 숄더 스트랩이 제공되기 때문에

크로스, 숄더, 토트 3way로 스타일링이 가능해요.

요즘 저는 캐주얼+페미닌한 무드를 좋아하는데

이플 토트백이 아주 잘 어울리더라고요.

데일리룩에 버건디 컬러 이플백이

가을가을한 포인트가 되어주었어요 🙂

제 키가 166cm~167cm 정도인데

크로스보다는 숄더에 걸쳐주는게 가장 예뻤습니다.

미니멀한 크지이지만 핸드폰을 포함해

평소에 갖고 다니는 간단한 소지품들도

(카드지갑, 핸드크림, 쿠션, 립스틱 등등..)

충분하게 수납이 가능해요!

최근에 디자이너 가방 브랜드 토에벵(toareven)을 런칭해

감각적인 비주얼과 스타일리시한 시크 무드로

내추럴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제안한다고 해요!

토에벵 가방도 기회가 된다면 만나보고 싶네요 *ㅅ*

* 브랜드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직접 착용 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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