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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캐주얼 브랜드 ‘이프네(IFNE)’가 이유비와 함께한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화보 컬렉션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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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의 주제는 ‘My First Look for Work’.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사회초년생들의 눈빛처럼, 묵묵히 앞을 향해 가는 에너지와 패션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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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는 그 중심에서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하며 각각의 아이템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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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가 입은 첫 번째 룩은 야구점퍼 스타일 아우터와 베이지컬러의 니트, 그리고 앞트임 데님 롱스커트. 이 조합만으로도 충분한 가을의 무드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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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화보에서는 와이드 핏의 데님 점프수트를 중심으로,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트렌치코트를 레이어드하여, 이유비만의 세련된 가을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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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포멀한 오피스 룩도 잊지 않았다. 빅 포켓 테일러드 재킷과 블루 셔츠, 스트라이프 니트에 플레어 스커트를 매치하여, 사무실에서도 돋보이는 스타일을 제안한다.
한편, 이유비는 현재 SBS 드라마 ‘7인의 탈출’에서 한모네 역으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