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스톤아일랜드 코리아 |
이탈리아 럭셔리 스포츠 웨어 브랜드 스톤아일랜드(STONE ISLAND)가 뉴발란스 플림비와의 첫 협업을 통해 ‘Stone Island MADE in UK 991v2’를 공개했다.
리미티드 라인을 생산하는 영국 플림비에서의 ‘MADE in UK’ 패브릭 라벨과 함께 영국의 오리지널 레이브 씬에서 영감을 받아 업데이트된 실루엣을 선보인다. 스톤 아일랜드는 기존 런닝화의 용도를 변경하여 펍과 클럽으로 사용되던 인더스트리얼 공간에서 힌트를 얻어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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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개한 Stone Island MADE in UK 991v2는 올리브 그린, 그레이, 블랙의 실용적인 컬러 팔레트를 사용하였으며, 금속 메쉬를 연상시키는 메쉬 어퍼와 누벅 및 가죽 커버가 특징이다.
FuelCell 쿠션을 갖춰 편안함은 물론이고 전체적으로 인더스트리얼 공간의 컨셉으로 디자인되었다. 코팅 처리를 하여 질감을 살린 가죽 밴드가 다양한 빛 반사 효과를 보여주고 있으며, 스톤 아일랜드 나침반 로고가 포함된 맞춤형 패키징이 새롭게 선보이는 러닝화를 더욱 매력적으로 완성시켰다.
스톤 아일랜드X뉴발란스 991v2은 10월 4일 스톤 아일랜드 공식 홈페이지와 서울과 대구 스톤 아일랜드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판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