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어그(UGG)와 손을 잡은 (여자)아이들의 소연이 올 가을에도 다시 한 번 트렌드를 주도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 및 판매하는 어그는 최근 소연과 함께한 가을 겨울 캠페인 이미지를 공개했다.
소연은 지난 겨울부터 어그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그녀의 자연스럽고도 감각적인 스타일링은 많은 여성들의 패션에 큰 영감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Feels like UGG’ 캠페인에서 소연은 ‘셀프 리플렉션(Self-reflection)’이라는 주제 아래 자신만의 스타일을 펼쳤다. 그녀의 발끝부터 패션 감각은 확실하다. ‘클래식 디퍼 부츠’는 어그의 대표적인 제품으로, 소연이 착용한 이 부츠는 기존의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해석해 트렌디한 룩을 완성했다.
또한, 높은 굽의 ‘플랫폼’ 디자인은 발목 부분에 네오프렌 소재를 도입, 편안함은 물론이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끈다.
소연은 이 부츠와 함께 어그의 시어링 재킷을 매치,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가을 겨울 패션을 선보였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국 EP 앨범 ‘히트(HEAT)’의 두 번째 콘셉트 이미지인 ‘플레어(FLARE)’ 버전을 오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