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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넷 (7,800원 ▲40 +0.52%)의 자회사 제이스테어는 패션브랜드 ‘돕(daub)’의 F/W 라인을 론칭한다고 22일 밝혔다.
‘돕’ F/W는 S/S 시즌에 이어 걸그룹 오마이걸의 효정과 컬래버레이션 한다. 돕은 모든 시즌이 베이직 스타일인 ‘돕(daub)’과 아티스트 참여라인 ‘도버(dauber)’ 라인으로 나뉜다.
효정은 이번 ‘도버’ 라인에 참여해 일상에서 입는 스타일의 옷을 선보인다. 후드, 맨투맨, 파자마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효정을 형상화한 캐릭터 ‘뽕끼’를 넣어 차별화했다. 22일 오후 6시 효정의 유튜브 채널인 ‘쩡이언니’에도 의류 제작과정이 담긴 콘텐츠가 업로드 될 예정이다.
제이스테어 관계자는 “돕의 베이직한 스트릿 캐주얼 스타일에 효정의 밝은 이미지가 담아 제작됐다”며 “효정의 일상복 스타일을 캐주얼 브랜드로 각인 효과를 더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시즌 제품은 자사몰과 무신사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 제이스테어가 운영하는 전시 공간 갤러리스테어에서도 직접 구매할 수 있다. 갤러리스테어에서는 팝업스토어도 운영해 효정의 방을 콘셉트로 한 쇼룸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갤러리스테어는 서울숲역 1번 출구 앞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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