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향 폴폴나는 대용량촉촉립밤 어라운드미 비타 립밤 피치

1963

환절기가 다가오면서

건조케어가 필수 인데요.

그래서 미리미리 잘트는 입술에 대비해

입술케어 제품을 찾아보았습니다 🙂

색상부터 핑크핑크해서

너무 사랑스러운

어라운드미 비타립밤피치인데요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향긋한 복숭아립밤이예요!

실제로도 복숭아 추출물이 들어갔는데

EWG 1등급 성분이라

안심하고 바르기에 좋아보였어요

그밖에도 5가지 비타민 성분이 함유되어

입술에 상큼한 생기와 영양을 공급해주고

꿀 추출물이 들어가

입술에 보습력을 부여해준다고 해요

단상자에서 꺼내어 보면

동그란 모양이 귀여운

복숭아립밤인데요

안에는 좀더 잘익은 복숭아 빛깔의

진한 핑크색을 띠고 있었습니다

보기만해도 기분좋아지는 색상이라서

사무실 책상이나 화장대 위,

가방에 쏙쏙 넣어서 다니기 좋을 것 같아요

용량은 제법 넉넉한 15g의

대용량 립밤이라서

아끼지 않고 수시로 덧바르기 좋겠더라구요!

데일리립밤은 물론

입술 나이트케어로 사용해도

부족하지 않을 양의 복숭아립밤이었습니다

돌돌돌 뚜껑을 돌려 열어보았는데요

안에 내용물도 혜자스럽게 가득 들어있었어요

열자마자 향긋한 복숭아 내음이 나서

바로 코를 갖다대서 킁킁 맡아보았는데,

제가 정말 좋아하는 달큰하고 포근한

복숭아립밤 향이라서 바르고나서도

은은한 향이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

손가락 열에 자연스럽게

멜팅되어 녹아내리는 제형인데요

너무 과하게 묻어나지 않고

원하는 양만 적당히 녹여서 사용하기 좋더라구요

얼굴에 사용하기 전에

먼저 손등에 테스트 해보았는데요

끈적이지 않아서

손등에도 쭈욱 미끄러지듯 잘발렸어요

들뜨면서 겉돌지 않고

착붙는 제형이라서

입술 보습을 정말 짱짱하게 잘해줄 것 같았는데요

여러번 슥슥 덧발라도

끈적이지 않고 부드럽게 발리는

제형감도 합격점이었습니다

제대로 코팅된 제 손등인데요

넓게 펴발랐을 때도

두껍고 무거운 느낌이 들지 않아 좋았어요

그러면서도 바르지 않은 손등과는

확연히 촉촉해진 모습을 살펴볼 수 있었는데요

요렇게 자기 전에 입술 위에

듬뿍발라 보습충전해주고

다음날 닦아내면

스페셜 립각질 케어도 완벽했어요

건조하고 입술각질도 마구 뜯어서

상처난 입술인데요.

싱그러운 복숭아처럼

달달하고 생기있게

어라운드미 비타립밤 피치로 관리하려고 해요

부드럽고 촉촉한

복숭아 속살이 닿는 듯

기분좋은 느낌이예요!

메마른 입술에 수분을 공급해서

들뜬 각질 정리는 물론이고

건조한 입술케어도 한번에 해결되었는데요

촉촉하게 립케어가 되니까

립메이크업할 때도 너무 예쁘게 발색되더라구요!

림밤으로 관리한 후에

립스틱을 바르면 촉촉하게

생기있는 연출은 물론이고,

입술 사이사이 끼임도 방지할 수 있어

까먹지 않고 애용하고 있습니다

다가올 환절기대비 립케어 제품을 찾고 계시다면

대용량의 향긋한 복숭아립밤

어라운드미 비타 립밤 피치 추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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