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패션 브랜드 캘빈클라인이 한국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캡슐 컬렉션 ‘손흥민 포 캘빈클라인 (Son Heung-Min for Calvin Klein)’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이는 브랜드 엠버서더인 손흥민이 직접 참여하여 선택한 작품이며, 데님, 의류, 언더웨어까지 아우르는 이번 캡슐 컬렉션은 총 8가지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아이템은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릴렉스 핏과 컨투어 시밍 디테일로 스타일리시함을 더했다.
화이트, 블랙, 그레이를 기본으로 하되, 포인트 컬러로 블리치드 모브와 딥 블루를 추가했다. 특히 손흥민의 시그니처 넘버 7을 그래픽으로 표현, 클래식한 캘빈클라인 로고와 더불어 아이덴티티를 강조했다.
손흥민은 “이번 협업은 새로운 방식으로 저의 개인적인 스타일을 보여줄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라며 “제 팬분들도 저처럼 이 캡슐 컬렉션 상품을 착용하시면서 자신감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전했다.
한편 사진작가 김희준의 촬영으로 완성된 캠페인은 손흥민의 카리스마와 에너지를 담아냈다. 이 캠페인은 9월 12일에 론칭 되었으며, 캡슐 컬렉션은 9월 14일부터 20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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