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권순우 선수가 신는 최상위급 테니스화 ‘몬도 포르자’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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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휠라(FILA)
/사진=휠라(FILA)

스포츠 브랜드 ‘휠라’가 테니스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한발 더 나아간 테니스화를 선보인다. 

이탈리안 브랜드 휠라(FILA)는 테니스 전개 50주년을 맞아, 최상위급의 테니스화 ‘몬도 포르자(MONDO FORZA)’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글로벌 풋웨어 조직 ‘퓨추라 이노베이션 팀’에서 노력을 기울여 개발했다.

/사진=휠라(FILA)
/사진=휠라(FILA)

몬도 포르자는 기능성과 디자인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제품으로, 테니스 랭킹 1위 권순우 선수와 같은 전문 선수들이 착용할 수 있는 수준이다. 아웃솔의 특별한 디자인은 측면 스탭 시 접지력을 극대화하여 안정적이면서도 민첩한 플레이를 지원한다.

휠라가 글로벌 후원하는 선수들이 이미 이 제품을 신고 대회에 나서고 있다. 권순우 선수는 물론, 엘리자베스 맨들리크, 린키 히지카타, 알렉세이 포피린, 예카테리나 알렉산드로바 등이 이미 몬도 포르자를 착용하며 경기에 나섰다

루카 버톨리노, 휠라 글로벌 전략마케팅 디렉터는 “몬도 포르자는 선수들이 코트에서 최상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사진=휠라(FILA)
/사진=휠라(FILA)

한편 휠라는 1970년대부터 불세출의 테니스 스타와 협력을 통해 명성을 쌓아왔으며 권순우 선수와 같은 현재 세대의 스타들을 후원하며 브랜드의 성장과 테니스 문화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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