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뷰티인플루언서 뷰리진이에요.
평소 렌즈를 이용해
눈매를 다양하게 연출하는 걸 좋아하는데요.
최근에는 자연스럽게 홍채 컬러만 변화시켜주는
렌즈에 관심이 생겼어요.
그래서 오늘은 여름과 잘 어울리면서도
내추럴한 데일리 홍채 렌즈 2가지,
오렌즈 프렌치샤인 아이돌렌즈 유로링
내돈내산 비교 솔직사용기를 준비해봤어요.
먼저 오렌즈 프렌치샤인을 알려드리자면
그레이, 헤이즐 총 2가지 컬러로 출시되었어요.
맑고 은은한 발색과 패턴으로
퍼스널 컬러에 맞춰 톤업을 시켜주는 홍채렌즈라고 하는데요.
써클라인이 다소 뚜렷한 편이라
자연스러움보다는 포인트를 주는데 괜찮았어요.
아이돌렌즈 유로링은 홍채와 예쁘게 어우러지고
눈동자에 스며들 듯 자연스러움이 장점이에요.
특히나 3가지 컬러로 출시되었고
웜톤, 쿨톤, 뉴트럴톤 등
퍼스널컬러에 맞춰 고를 수 있다는 게 마음에 들더라고요.
직경 사이즈로 넘어가서 비교하며 살펴보면
프렌치샤인은 13.2mm이고,
유로링은 13.0mm인데요.
좀 더 큰 눈망울을 원하신다면 프렌치 샤인,
자연스러운 홍채의 색변화를 원하신다면 유로링 렌즈를 추천해요.
그래픽 디자인과 컬러를 자세히 비교해 보도록 할게요.
프렌치 샤인은 헤이즐, 그레이 2가지 컬러인데
아웃라인 써클이 은근히 눈에 띄는 편이에요.
13.2mm 사이즈라서 아웃라인이 있어요.
색상은 호박색 브라운과 웜그레이 컬러예요.
꼈을 때 화사하게 눈을 밝혀줘요.
반면 유로링은 여린베이지, 맑게물든 그레이,
스며드는 그레이 3가지 컬러이고요.
요즘 유행하는 혼혈렌즈에 맞춰
홍채 색상만 예쁘게 바꿔주는 느낌을 받았어요.
여린베이지는 부드럽고 청순한 무드의 웜톤 계열이고,
맑게물든 그레이는 촉촉한 수분감이 느껴지는
그린빛 그레이에요.
스며드는 그레이는 쿨한 베이스톤에 밝은 앰버가 더해져
오묘하면서도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낸답니다.
내돈내산 비교 솔직사용기
이제 착용한 모습을 비교하며
내돈내산 솔직 사용기를 말씀드릴게요.
먼저 오렌즈 프렌치샤인은
화려한 그래픽 덕분에 눈매가 커보여요.
살짝 티나는 스타일이라서
티나는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괜찮아요.
특히나 착용했을 때 아웃라인 써클이 잡아줘서
눈동자가 확실히 커보이긴 해요.
반면에 아이돌렌즈 유로링은
그래픽 사이즈가 작고 홍채와 잘어울려서
내추럴한 무드로 착용하기 좋았어요.
눈동자 사이즈는 그대로인데
홍채 컬러만 변하니까
연한 화장부터 진한 스모키아이메이크업까지
다양하게 활용해볼 수 있어서 마음에 들더라고요.
프렌치샤인보다 유로링이 그래픽 사이즈가 작고
자연스러운 것을 선호한다면 유로링,
티나는 것을 선호한다면 프렌치 샤인을 권장드려요.
무엇보다도 컬러 선택이 다양하기 때문에
퍼스널 컬러에 따라 골라 쓸 수 있으니
요즘 유행하는 트렌디한 무드의 눈매를 완성하는 데
제격이라고 생각해요.
이렇게 오렌즈 프렌치샤인 아이돌렌즈 유로링 내돈내산 비교 솔직사용기를 알려드렸어요.
어색하지 않고 내추럴하며 자연스러운 느낌을 원한다면
아이돌렌즈 유로링을 추천드려요.
그래픽 디자인 자체가 부담스럽지 않아서
매일 데일리 착용하기 좋거든요.
게다가 뉴트럴톤, 웜톤, 쿨톤 등
원하는 컬러를 선택할 수 있는 폭이 커서
혼혈렌즈 끝판왕 찾으시는 분들에게 제격일것 같네요.
큰 눈망울 화려한 컬러감을 원한다면 오렌즈 프렌치 샤인을 추천해요.
아웃라인이 있어서 작은 홍채도 커버가 잘 되고, 밝은 색상으로
눈빛을 화사하게 연출 할 수 있거든요.
아이돌렌즈 유로링과 오렌즈 프렌치 샤인은 컬러감도 다른데요.
저는 홍채가 작고 은은한 스타일을 좋아해서 아이돌렌즈 유로링에
손이 더욱 가긴 해요.
자신의 눈동자의 크기와 컬러에 맞게 잘 선택하시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