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용량 실내 디퓨저 추천 원룸 집 꾸미기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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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뷰리진이에요.

최근 친구가 집을 옮겨서

대용량 실내 디퓨저를 하나 사줬는데요.

은은한 향이 머리아프지 않아서 좋고,

어느 곳에 두어도 예뻐서

집 꾸미기 아이템으로 제격이라고 좋아하더라고요.

저도 곧 원룸으로 갈 예정이라서

미리 하나 더 겟했어요.

그럼 본론에서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첫 집을 꾸밀 때

어떻게 꾸며볼까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으실거예요.

저도 그 중 한명이었거든요.

그런데 공간을 구성할 때

다양한 디자인 요소를 사용하는 것도 좋지만

무엇보다도 향기를 부여해

나만의 공간을 만드는 게 중요하더라고요.

오브보 실내 디퓨저는 오드퍼퓸과 동일한 발향률이라

첫 사용부터 마지막까지

은은한 향을 즐겨볼 수 있어서 마음에 들었어요.

이렇게 은은한 향으로

공간을 연출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전문 조향연구소에서

10가지 이상 조합해 탄생했기 때문이에요.

사실은 조합된 향 종류가 많아서

머리가 아플까봐 걱정했는데,

부담스럽지 않고 은은하기 때문에

실내 디퓨처로 추천할만 해요.

특히나 일반 디퓨져보다 큰 250ml 대용량이라

오랫동안 쓸 수 있고,

유리병 쉐입이 예뻐서

원룸 집 꾸미기 아이템 찾으시는 분들에게

추천할만 하다고 생각해요.

250ml 대용량이고

감성적인 무드가 느껴지는

딥한 갈색톤 유리병이 참 예쁘네요.

제가 사용해본 향은 코지 냅(Cozy Nap)이에요.

시트러스 머스크 계열인데

메인노트는 유칼립투스, 오렌지, 바닐라, 배로 이루어졌어요.

향에 대해서 디테일하게 말씀드리자면

은은한 파우더리향에 상큼한 시트러스가 더해져서

포근하면서도 나른하게 햇빛을 받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고급스러운 베이지파우더향, 섬유유연제향과도 비슷해요.

사용방법은 간단해요.

뚜껑을 열고 스틱을 꽂아주면 되는데,

원하는 발향에 따라서 1~3스틱 정도를 넣어주면 됩니다.

저는 10평대의 원룸에서 사용중이에요.

벽이 없이 뚫려 있는 한 공간이다보니

하루만 환기를 안해도

안 좋은 냄새, 채취가 집 안에 머물러서

지내다보면 불쾌하더라고요.

특히나 요즘은 날이 덥다보니까

꿉꿉한 땀냄새도 나는 것 같고요.

그래서 향이 퍼지기 좋은

중앙 테이블에 두고 쓰고있는데,

스틱 1개만 꽂으면 하루종일

은은하고 기분 좋은 파우더리향을 즐길 수 있고,

손님이 오는 날은 2개를 추가로 꽂아서

진한향으로 공간을 새롭게 연출하기도 해요.

고급스러운 포근하게 감싸는 듯한 코튼향이

맡을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머리아픈 그런 향취가 아니라서

하루종일 집 안에서 지내도 괜찮았어요.

무엇보다 대용량 실내 디퓨저니까

자주 교체하지 않아도 되니 편리했고요.

보틀 디자인이 예쁘니까

원룸 집 꾸미기 아이템으로 잘 사용중이에요.

또한 세련된 유리병 쉐입 덕분에

거실, 화장실, 침대 옆, 사이트 테이블, 베란다 등

어느 곳에 두어도

그 공간의 분위기를 무드있게 변화시켜주더라고요.

원룸 집 꾸밀 때 여러가지 소품을 사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디퓨저 하나로 공간에 변화를 주는 것도 좋은 것 같네요.

오늘은 이렇게 원룸 집 꾸미기 아이템

대용량 실내 디퓨저 추천을 해봤어요.

본품을 사면 5가지 다양한 시향지를 함께 주니

평소에 어떤 향취를 좋아하는지 잘 모르는 분들이라면

도움이 톡톡히 될 만 한 것 같아요.

해당 브랜드로부터 소정의 제품과 원고료를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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