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랑자 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리니어지 디자인리프팅 받고 온 후기를 알려드리려 해요.
리니어지는 생각도 없었던건데
요즘 핫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해봐야겠다는 마음이 마구마구 갑자기 생겨서 질렀어요..ㅋㅋ
저는 학창시절부터 볼살,똥글똥글한 얼굴형 때문에
고민이 정말 많았어요.
키165 / 몸무게 47~50키로 인데도
얼굴살이..ㅠㅠ
이게 어려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
아니더라고요…지금 성인이 되고 나서도 아직도 많아서
이젠 좀 관리를 시작해야겠다 싶었어요.
나이 먹어도 안 없어지는구나 싶어서
리지어지를 받으러 갔죠.
이중턱은 없었는데 나이를 먹어서 그런건지
살이 쪄서 그런거지 둘 다 그런건지 ㅎㅎ..
좀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이중턱,심부볼 , 볼살 이렇게 해야겠다 마음을 먹고 갔습니다.
제가 알기론 리프팅은 잘못하면 볼패임 등 부작용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선생님 잘 만나야겠다..싶었어요
상담 잘 하고 맞춤형으로 해야겠다 싶었죠.
리니어지 장점
하나의 카트리지에서 두 가지 에너지 형태로 점타입/선타입 으로 나눠지는데 에너지 조사 깊이를 선택할 수 있어서 빠르게 가능하더라고요.
장비 내 DWR 시스템을 탑재하여 카트리지 내부 온도를 빠르게 안정화 시킬 수 있고 안정성 증대!
저는 예약을 하고 가서 도착해서 접수하고 시간이
별로 안되어 바로 들어가게 되었는데요
의류,가방 등 소지품을 넣어 놓는 사물함이 있더라고요
그렇게 넣어두고 세안을 했어요.
안에는 클렌징폼 등 메이크업을 말끔히 지울 수 있는 제품들이 있었고 머리끈도 있고 고데기도 있더라고요!
상담을 먼저 진행했고
대기를 하다가 리니어지 하러 들어갔답니다.
안에는 인형도 있었어요
인형보면 뭔가 저는 더 무섭더라고요..
아플까..ㅠㅠ? 싶다가도 귀엽네..이러고 있고 ㅋㅋ
저도 아픈거 그렇게 잘 참는 성격은 아니지만..
뭐 어쩌겠어요 ? 예뻐져야겠는데..
예뻐지려면 참아야죠 뭐 ㅎㅎ
리니어지는 보통 안 아프다고 저는 들었는데
선생님께 여쭤보니 사람마다 다 다르다고 하시더라고요
선생님께서도 상담을 해주셨는데
제가 가장 신경쓰이는 부분, 스트레스받는부분.
심부볼, 볼살 ,이중턱 인데 볼패이지 않게 부탁드린다고 말씀드렸더니 그렇게 진행 해주신다고 하시더라고요
마취크림 같은 건 안바르고 바로 젤?겔? 같은 걸 바르고 진행을 했어요.
저는 하~~나도 안아팠어요.
그냥 괄사하는 느낌?
그러다가 카트리지 바꾸고나서 좀 따끔따끔 하더라고요
그렇게 진행을 하고.
저는 눈물 날 정도는 아니였어요
그냥 이런거구나~ 싶은 정도?
인형도 안 잡았답니다..ㅎㅎ
그렇게 진행이 마무리되고
얼굴은 저는 좀 많이 붉게 되었어요.
제가 원래 피부가 약해서 뭐만 해도 빨게지더라고요
즉각적으로 리프팅 된 부분이 개인적으로
제 눈에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ㅋㅋㅋ 거울 보면서
우와..신기하다 하면서 감탄했어요
뭔가 착 붙은 느낌?
인천 구월동 피부과에는 로션도 있어서 바르고 나니깐 촉촉하더라고요!
일단, 더 좋았던 건 하는 시간이 짧아서 좋았어요.
너무 시간 길게 하면 힘들거든요 ㅠ..
여기 인천 구월동 피부과 직원분들이랑
선생님도 친절하게 응대해주시고
기분 좋게 그렇게 많이 아프지 않게 잘 진행되어서 저는 만족하면서 나왔어요.
이때까진 얼굴이 많이 붉은데
30분정도 운전하고 있으니깐 다시 본연의 피부색으로 돌아와 있더라고요?
운전하면서 신호기다릴 때 거울 잠깐씩 계속보고..
이게 사람이 피부에 뭔가 하면 거울을 보게 되더라고요 ㅎㅎ
집에와서도 별 느낌 없어서
일하다가 밥먹고 잤어요
그리고 다음날 눈뜨자마자 피부를 봤는데
혹시나 뭐 났거나 멍들거나 한 건 없나 !?
했지만.. 하나도 없더라고요
다행이다 하면서 지금 지내고 있는데
뭐가 나진 않지만
스킨케어를 좀 더 촉촉하게 해주고 있어요
당일날에도 볼살 및 이중턱이 눈에 띄게 들어간 게 보였지만 이게 2주 후 가 더 눈에 띈다고하니
매일 거울 보면서 기대하고 있어요.
근데 하루하루 지나갈 수 록 조금씩 똥글똥글한 얼굴형이 점점 아니라서 저는 만족하면서 지내고 있어요 ㅎㅎ
메이크업 하고 나서도 좀 더 예뻐진 얼굴형때문에
너무 좋더라고요
리니어지 처음 해봤는데 (1회)
저는 또 하고싶더라고요
그 만큼 저는 개인적으로 만족 중!
내돈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