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뷰티인플루언서 뷰리진이에요.
오늘은 비오는날 파마 매직 염색 괜찮은지 정확히 알아볼게요.
그럼 본론에서 확인해보시죠!
1. 비오는날 파마
비오는날은 평소보다 습도가 높아져요.
게다가 여름에 내리는 비는 온도 또한 높아서
다른 계절보다 머리카락에 습기가 많이 머물러 있어요.
이렇게 모발에 습기가 남아있으면 파마가 흡수되는 걸 방해해서
컬이 탱글하게 안나오고 늘어지게 나올 수 있어요.
하지만 요즘 나오는 약품은 과거에 비해
이러한 점을 고려해 좋은 원료를 넣어 개선되었고,
파마기구 또한 기술이 발전했어요.
그러므로 비오는날 파마 해도 괜찮은지 정확하게 알려드리자면
해도 괜찮고, 상관이 없습니다.
다만 파마 후 한 가지 지켜야 할 사항이 있다면
파마하고 나서는 웬만하면
1주일 동안 모자 착용을 하지 않는 게 좋아요.
컬 쉐입이 제대로 잡히지 않은 상태에서
모자로 눌러버리면 눌린자국 그대로
오랫동안 펌을 한 머리에 남을 수 있거든요.
2. 비오는날 매직
그렇다면 비오는날 매직 해도 괜찮을까요?
정확하게 알려드리자면 매직해도 돼요.
마찬가지로 매직도 모발에 수분감이 남아있으면
스트레이트로 예쁘게 펴지지않는다고 하지만,
이는 옛날의 이야기에요.
왜 해도 괜찮은지 설명 드리자면,
현재는 과거보다 미용업계 기술 발전으로
매직약, 매직할 때 쓰이는 고데기가 모두 좋아졌거든요.
최근에 출시된 매직약은
수분감이 있는 머리카락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고
원하는대로 스트레이트 매직 머리를 완성할 수 있어요.
또한 요즘 미용실은 기본적으로
에어컨, 제습기를 갖추고 있고요.
헤어샵에 도착하면 머리를 샴푸로 감고
드라이를 한 다음 커트를 하고 매직 디자인을 시작하기 때문에
예쁘게 스트레이트가 잘 나오니 걱정 안하셔도 돼요.
3. 비오는날 염색
비오는날 염색을 해도 되는지 걱정하시는 분들도 계실거예요.
이에 대해서 정확한 답변을 드리자면
염색은 파마, 매직보다 날씨 영향을 크게 받지 않으니
비오는 날 염색해도 괜찮아요.
파마, 매직은 습기, 습도와 밀접한 관련이 있지만,
염색은 염색약으로만
모발에 컬러를 입히는 작업이라 상관없습니다.
혹시 염색 후 빗물에 염색 색상이 빠지거나,
또는 얼룩덜룩하게 염색이 되는게 아닌가
걱정이신 분들이 계실텐데요.
염색약 또한 기술발전으로 너무 잘 나와서
고민없이 비오는날 하셔도 됩니다.
오늘은 이렇게 비오는날 파마 매직 염색 괜찮은지 정확히 알아보았어요.
세가지 모두 비가 많이 오는 날 해도 상관없으니까
이제부터는 언제든지 원할때 미용실에서
예쁜 헤어스타일을 만들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