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이 세련된 스타일을 뽐냈다.
SPA 브랜드 탑텐(TOPTEN10)이 배우 이나영과 함께한 23FW 여성라인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뉴욕 스트리트를 연상케 하는 오픈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는 ‘어반 시티’를 콘셉트로, 건축물의 구조적인 선과 공간감을 배경으로 한 다양한 스타일을 담아냈다.
공개된 화보에서 이나영은 편안한 일상룩부터 최근 주목받는 Y2K 감성의 ‘영앤힙’룩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K패션 아이콘의 면모를 전했다.
특히, 회색톤 공간과 대비되는 컬러풀한 스웨트 셋업(크롭 스웨트, 와이드 스웨트팬츠)은 이나영의 일상 스타일을 반영하였고, 탑텐의 시즌 시그니처 아이템인 온에어와 화이트 컬러의 와이드 데님 스타일링은 보온성은 물론 편안함과 트렌디함을 잘 보여준다.
또한, 코듀로이 소재의 오버핏 셔츠, 플리스 베스트, 조거팬츠 등 캐주얼한 아이템부터 미니멀 여성셋업 정장까지 이나영의 유니크하고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탑텐 측은 “23FW 시즌은 Y2K 감성을 반영한 ‘영앤힙’ 스타일을 새롭게 제안하며, 여성라인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또한, 이번 시즌에는 배우 이나영을 통해 한층 더 고급스럽고 세련된 스타일을 다양하게 제안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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