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그룹 소녀주의보로 데뷔한후 연기에 도전하며 바쁜 근황을 보내고 있는 지성의 다양한 매력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건강미 넘치는 몸매와 청순한 외모로 얼굴을 알린 지성은 이번 화보에서 차분한 무드부터 러블리 무드, 시크 콘셉트까지 그간 숨겨놓은 다채로운 끼를 맘껏 발산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지성은 웨이브 헤어에 화이트컬러의 민소매 상의와 블랙 시스루 스커트로 시크하면서도 러블리한 느낌을 연출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긴 생머리에 크롭기장의 베스트와 오버사이즈 팬츠를 입고 힙한 느낌을 완성했다.
그리고 화이트 드레스를 입은 사진에서는 차분한 무드를 한껏 뿜어냈다.
한편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지성은 “현재 킥복싱 코치로 활동하고 있고, 동시에 연기 공부와 봉사활동에도 매진하고 있다”며 바쁜 일상을 소개했다.
이어 “육십돌”이라는 별명으로 알려진 그녀는 이제 근육질 몸매로 변신, “많이 감량했지만, 아직 더 빼야 한다”고 공개했다.
그리고 “더 글로리”의 박연진 캐릭터처럼 악역에도 자신 있다고 말하며, 독특한 매력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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