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바(d’Alba)가 일본 큐텐 메가와리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여주며 세븐틴의 호시를 모델로 발탁하고 일본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달바는 일본 큐텐 메가와리에서 12일 동안 최대 매출액 16억원을 기록하며 작년 대비 130% 성장을 달성했다.
특히, 큐텐 실시간 랭킹에서는 달바의 ‘톤업 선크림’이 메이크업 베이스 카테고리에서 1위를 차지하였으며, ‘비건 미스트 세럼’ 역시 미스트 카테고리에서 1위를 기록했다.
또한, 달바는 세븐틴의 호시를 일본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세븐틴은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그룹으로 호시의 발탁이 달바의 일본 시장 육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달바 재팬 팀장은 “큐텐 메가와리에서 달바를 선택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더 좋은 제품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세븐틴의 호시가 달바의 고유한 브랜드 감성을 보여줄 예정이라며 많은 기대를 달바에게 보내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달바는 이번 큐텐에서의 성과를 토대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높은 성장을 전망하며, 미국 아마존, 태국, 중국 등 다른 해외 시장에서의 매출 비중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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