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랑자 입니다!
요즘은 촉촉한 립이 인기이죠!
탱글탱글한 광택감과 발색으로
글로시함이 예뻐보이기도 하고요.
최근에 독특한 패키지로 눈에 바로
띄었던 신규 브랜드 아르떼신사의
듀이 핏 틴트 6종을 사용해 보게 되었어요!
엄청 궁금하고 색감도 예뻐 보여서
기대가 많이 된 제품이기도 했고요.
제가 사용해보고 어땠는지 지금부터
시작해 보도록 할게요~
아르떼신사 듀이 핏 틴트
2.7g/21,000won
아르떼신사 브랜드부터 알아보도록 할게요.
요거는 한국의 신사에서 탄생한 신상
뷰티 브랜드랍니다.
개개인 본연의 아름다움이 하나의 작품이
될 수 있도록 제품이 아닌 작품을
만들어낸다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패키지도 하나하나
오브제처럼 너무나 예쁘게 되어 있답니다.
그냥 화장대에 하나 올려 두어도
예쁜게 인테리어가 그냥 되네요~
아르떼신사 틴트는 수분 듬뿍 촉촉한
텍스처에 맑고 선명한 워터리 코팅으로
오랜 시간 또렷하게 컬러감이 살아나요!
사용해보니까 요즘 나오는 일반적인
제품들보다 발색이 더욱 또렷하고 선명한
편이라서 발색력 좋은 틴트 찾으시는
분께 괜찮은 제품이라고 생각해요.
어플리케이터는 슬림한 타입의 후로킹
팁으로 사용하면서 불편하지도 않고
깔끔하게 바르기에 좋더라고요.
제형은 어떤지 보도록 할게요.
워터리하게 발리는 글로스 제형인데
끈적이거나 꾸덕함 없이 촉촉하게
발리는 게 너무나 만족스럽답니다.
글로스 틴트 중에서도 매우 선명하고
확실하게 올라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약간 투명감이 있으면서 젤리 느낌의
발색이 되는 제품도 많은데 반면에
아르떼신사 틴트는 발색이 더욱 확실하고
촉촉한 느낌을 그대로 가지고 있답니다.
광택감도 요렇게 엄청 좋은 편이에요.
바른 직후보다는 시간이 좀 지나면
마치 랩핑을 한 것처럼 매끈하고 투명한
맑은 광택을 그대로 볼 수가 있답니다.
현재 컬러는 총 8가지가 출시되었는데
저는 그중에서 6컬러를 사용해 보았어요.
001 누디렌지 , 002 마로니에 , 003 로제 드 로제 ,
004 플레임 레드 , 005오키드 센티드 , 006 레드 룰
1번은 차분한 톤의 오렌지 베이지 컬러,
2번은 딥한 톤의 번트 오렌지 컬러,
3번은 뮤트한 느낌의 로즈 컬러,
4번은 한 방울 딮하게 섞은 듯한 레드 컬러,
5번은 겨울 쿨톤이 사용하기 좋은 푸시아 핑크,
6번은 뮤트한 느낌의 뿌연 레드 컬러랍니다!
발랐을 때 하나하나 너무나 예쁘고
다들 지속력도 엄청 좋은 편이랍니다.
촉촉한 느낌도 좋고 각각의 색상도
다양한 스타일 연출로 사용하기 좋고요!
예쁜 틴트 원하시는 분이라면
아르떼 신사 듀이 핏 틴트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