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이랜드의 아메리칸 헤리티지 캐주얼 브랜드 후아유가 전속 모델 오마이걸 유아와 함께 Y2K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카고 팬츠 ▲카고 스커트 ▲링거 반팔티 ▲트랙 집업 자켓 ▲트랙 롱 슬리브 티셔츠 등으로 구성되며, 후아유 감성을 담은 캘리포니아 스트릿의 섹시한 핫걸 컨셉을 기반으로 빈티지한 느낌의 Y2K 감성과 핑크 포인트 트렌드를 살려 디자인됐다.
이랜드 후아유 관계자는 “Y2K 대표주자인 유아와 함께 이번 컬렉션을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대된다”며 “이번 컬렉션은 빈티지한 동시한 트렌디한 느낌을 담아, 데일리룩부터 페스티벌 등의 특별한 룩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