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뷰티인플루언서 뷰리진이에요.
햇살이 유난히 따가울것 같은
2023년의 여름이 코앞으로 다가온것 같아요.
주말엔 야외활동을 많이 하게 되는데,
써보고 진심으로 좋았던 톤업 선크림 여름 필수템
아이레시피 마일드 선스크린을
추천 리뷰해보는 시간을 가질게요!
민감한 피부에게도 인기가 많다는데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 인기템인것 같아요.
저랑 같이 자세히 알아볼까요?
톤업기능이 있는 여름용 선크림은
잘 맞는 제품을 찾기가 은근 어려워요.
피부톤과 잘 어울리기도 해야되지만,
바르고 나서 흡수는 커녕
불편함으로 다가오는 답답한 느낌의 사용감 때문에요.
지금까지 여러가지 제품들을 사용해왔는데
이제 정착할만한 아이템을 찾은것같아요.
아이레시피 마일드시카 선스크린을 만났거든요.
왜 이 아이템을 필수템으로 결정했는지 이야기 해볼게요.
먼저 여름에 쓸만한 톤업 선스크린 필수템으로
마일드 선스크린을 선택한 이유는
답답함없이 가벼웠기 때문이에요.
로션보다 묽고 가벼운 제형이라
바르는 즉시 얼굴에 적당한 수분을 공급하고
얇게 발려서 가볍더라고요.
사용 후 편안한 사용감 덕분에 계속 손이 가게 되었어요.
두번째 이유는 바로 성분에 있어요.
이 제품은 시카, 히알루론산, 판테놀 등
높은 온도와 습도로 인해 지칠수 있는 얼굴에 필요한
수분, 보습감을 가득 가지고 있어요.
시카는 자극 받은 피부에 진정과 보습을 선사하고,
3중 히알루론산은 깊숙한 곳까지
부족한 수분을 충전하기에 좋아요.
판테놀은 장벽 강화, 수분유지, 진정까지 가능한데요.
이 모든 성분이 밸런스 있게 잘 블렌딩되어서
순하게 쓰기 좋았답니다.
세번째 이유는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를 위해
다양한 테스트를 진행했다는 점이에요.
먼저 안자극 인체적용 테스트를 완료해서
눈시림이 없는 선크림으로 매일 쓰기 적당해요.
무더운 여름 야외활동을 할 때나 실내에서 운동을 할때
땀이 흐르면서 선크림이 같이 눈에 들어가면
따갑고 불편할 수 있는데, 그런 걱정을 안해도 되더라고요.
게다가 독일 더마테스트에서도 엑셀런트 등급을 받았고,
프랑스 이브비건 인증 획득까지 받았다고 하니
순한 원료로 자극을 줄여
여름 내내 안심하고 쓸 수 있답니다.
네번째 이유는 뛰어난 자외선 차단기능때문에
이 제품을 애정해요.
마일드 선스크린은 큰사이즈와
초미세 사이즈 자외선 차단제 파우더가
2중 형성되어 피부에 밀착되고
강력한 자외선 차단이 가능해요.
자외선 차단지수 또한 우수해요.
100% 무기자차에 SPF50+에 PA++++로
뜨거운 햇빛을 철벽보호해주기 때문에
여름 내내 사용하기 딱이에요.
용량은 50ml이고 내용물이 나오는 입구가
투명하고 뾰족하게 되어있어요.
그래서 묽은 제형임에도 불구하고
양조절이 쉬워서 바쁜 아침에도
퀵 메이크업하기 좋았어요.
<동영상 삽입>
손등에 덜어보면 묽은 타입의 제형임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워낙에 촉촉하고 수분감이 가득 느껴져서
펴바르는게 그리 어렵지 않았어요.
그리고 마음에 들었던 점은 예쁜 톤업이에요.
바른 뒤 5~10분 정도 시간이 지나면
본연의 피부톤과 잘 어우러지며
예쁘고 자연스러운 톤업을 완성시킬 수 있었어요.
각종 히알루론산, 판테놀, 시카 덕분에
수분감으로 꽉착 광채가 느껴지고요.
촉촉한 물광이 즉각 생겨서 너무 놀랍더라고요.
마일드 선스크린을 여름 톤업 선크림 필수템으로
선정할 만하죠?
이제 얼굴에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드릴게요.
제품 입구가 날렵해서 양조절할 필요없이
얼굴에 대고 그대로 슥슥 바르기 좋더라고요.
손으로 펴바르니
촉촉한 수분이 가득 느껴지고
살짝 시원한 쿨링감도 있더라고요?
더불어 자외선 차단제인만큼
입자가 고르게 퍼지며
빈틈없이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듯 해요.
예전에 쓰던 선크림은 바르고 외출한 뒤
1시간만 지나도 얼굴이 울긋불긋 했는데,
진정에 뛰어난 시카, 판테놀이 들어있어서
얼굴이 하루종일 편안해서
장시간 외출해도 햇빛을 만끽할 수 있있어요.
손바닥을 이용해 전체적으로 두들기듯이 마무리하면
이렇게 한톤 정도 예쁘게 톤업이 되요!
비포, 애프터를 비교해보니
톤 차이가 확실히 느껴지네요.
사용 전에는 얼굴이 칙칙한데다 안색이 안좋아 보이는데,
사용 후 수분 물광 광채가 생겨서
건강한 윤기가 흐르네요.
또한 무기자차 선크림이라
폼클렌징만으로도 이지워시가 가능해요!
맨날 2중, 3중 클렌징 하는게 귀찮았는데,
평소 사용하는 클렌저로 꼼꼼히 세안하니
단번에 말끔히 지워지더라고요.
무기자차는 모공보다도 크기가 커서
모공에 끼지 않아 피지를 과하게 생성하지도 않아요.
그래서 여름내내 순하면서도 톤업 예쁘게 잘되고
물광 광채 흐르는 촉촉한 선크림 필요하다면
이게 좋은 것 같네요.
약 2주 정도 매일 아침마다 사용해보면서 느낀건
역시 예쁘고 자연스럽게 연출된다는 점이에요.
답답함하지 않은 촉촉한 사용감이 기분이 좋았고
얼굴에 착 붙어 있는 2중 자외선 차단막이 믿음직스러웠어요.
아직 자외선 차단 선크림을 정착하시지 못한 분들께 자신있게
여름 선크림 필수템으로 손색 없는
아이레시피 마일드 선스크린을 사용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