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티오 / 김지혜 기자] 가수 아이유가 청청 패션과 깔끔한 무드의 맨투맨으로 자신의 청량한 매력을 드러내 이목을 끌었다. 펩시와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023 펩시 파트너’ 아이유의 모습이 담긴 블루 버전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아이유는 데님 셔츠와 치마를 매치한 발랄한 청청 스타일링과 함께 싱그러운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아이유가 착용한 데님 원피스는 봄 컬러에 잘 맞아 데일리룩으로 입기 좋은 아이템이다.
아이유 데님 원피스
ZARA DENIM MINI DRESS
양손에 펩시를 들고 있는 아이유의 사랑스러운 화보가 눈길을 끌었는데 화보에서 청청 패션부터 올 블랙까지 다양한 의상을 소화했다. 특히 아이유는 목선이 드러나는 카라와 짧은 스커트 허리선을 잡아주는 디테일의 자라 원피스를 착용해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는 공식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아이유가 착용한 데님 원피스는 4만 원대 자라 제품. 베이직한 디자인의 미니 드레스로 깔끔하게 코디할 수 있으며 허리선이 높게 잡히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전체적인 비율도 좋아지는 디자인이다. 3~4월 데일리룩으로 손색없는 아이템으로 힐과 로퍼를 활용해 포멀한 미니멀룩을 완성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