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뷰리진이에요.
오늘은 샤넬 레베쥬 립밤 미디엄 솔직 사용기를 가져왔어요.
사용하며 느낀 점을
본론에서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샤넬 레베쥬 립밤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할게요.
이 제품은 컬러가 살짝 있는 립밤으로
레이어링에 따라 발색을 조절할 수 있어요.
또한 립스틱을 사용하기 전에 바르면
촉촉한 보습감으로 입술에 편안함을 선사하고요.
립스틱 위에 바르면
글로시한 립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어요.
저는 샤넬 레베쥬 립밤을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남자친구에게 받았어요.
가격은 48,000원이고
용량은 3g으로 적당한 양이라고 생각해요.
제품과 함께 파우치를 함께 받아볼 수 있는데요.
작은 화장품을 휴대하기에 적당한 사이즈라 좋더라고요.
제품은 블랙 유광 케이스이고
뚜껑 상단에 화이트 샤넬 로고 플레이가 각인되었어요.
전체적으로 디자인이 고급스럽고 예쁘답니다.
샤넬 레베쥬 립밤은
라이트, 미디엄, 인텐스, 웜
4가지 컬러로 만나볼 수 있어요.
그 중에서 저는 중간 발색,
중간 컬러톤의 미디엄을 선택했습니다.
라이트는 쿨톤이거나 밝은 스킨톤에게 잘 어울리고요.
인텐스는 23호 이상 스킨톤
또는 겨울쿨톤에게 찰떡일것 같아요.
웜은 옐로우, 오렌지 언더톤이라 웜톤에게 권장합니다.
제가 선택한 샤넬 레베쥬 립밤 미디엄은
레드빛에 코랄이 한발울 섞인 컬러에요.
손 안쪽에 발색해보니
컬러립밤이라고 말할 정도로
발색이 꽤나 잘 되는 편이었고요.
촉촉한 보습감이 은근히 오래 지속되었어요.
발림성 또한 부드럽고 매끈하게 잘 되는 편이고
어느정도 보습감이 있는 제형이라
은은하고 자연스러운 광택감이 생겨요.
적당하게 글로시한 립밤 찾으시는 분들이 좋아할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샤넬 레베쥬 립밤 미디엄을
입술에 발라보았어요.
저는 평소 입술색이 없어서
컬러 립밤도 발색이 잘 되는 편이에요.
샤넬 레베쥬 립밤 미디엄 솔직 사용기를 말씀드리자면
적당한 코랄레드로 발색이 잘되고
혈색을 줄만큼 자연스러워서 손에 계속 가더라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레이어링 할수록
색감이 은근히 잘 쌓여요.
그래서 3번 정도 덧바르면
글로시한 립스틱 만큼이나
예쁘게 립메이크업을 할 수 있답니다.
또한 립밤인만큼 보습감도 좋은데요.
제형자체가 무르고 촉촉해서 잘 지워지기는 하지만
바르고 있는 중에는 보습력이 뛰어나서
입술 각질 부각도 안되고
건조함도 싹 사라졌어요.
그리고 지우고 난 후에 입술을 보면
건조하고 갈라졌던 입술이
촉촉, 부들하게 변해있더라고요.
번들거림없이 적당한 광택감으로
고급스러운 윤기를 선사하고,
은근히 발색이 잘되서 혈색주기 딱 좋아요.
게다가 레이어링을 여러번 하면
립스틱 대용으로도 쓸 수 있을 만큼 발색이 잘 된답니다.
보습감도 오래 유지 되는 편이라
마음에 들어서 저는 하나 더 사려고요.
오늘은 이렇게 샤넬 레베쥬 립밤 미디엄 솔직 사용기를 알려드렸어요.
고급스러운 케이스에 적당한 보습감, 발색으로
촉촉하고 글로시한 립을 완성할 수 있어서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다음번에는 웜이나 인텐스를 사보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