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소이 찐팬이 알려주는 베스트 필수템 찐템

348

안녕하세요. 뷰티인플루언서 뷰리진이에요.

오늘은 제가 개인적으로 애정하고

또 다양한 라입업의 화장품을 사용해본

아이소이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아이소이가 좀 더 많은 분들에게 알려졌으면 하는 마음에

사용해보고 좋았던 제품부터

잘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뷰티템까지

모두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먼저 아이소이 브랜드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려드릴게요.

아이소이는 자연유래 원료를 기반으로

저자극으로 순하게,

하지만 놀랄만한 피부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제품 하나하나에 기술과 아이덴티티가 담겨진

내추럴 뷰티 브랜드에요.

2009년 부터 시작해서

국내 뷰티 브랜드 중 처음으로

미국 EWG 인증을 획득했고,

다양한 나라에서 비건 인증을 받았답니다.

비건이 유행하기 이전인

2010년대부터 좋은 원료만 고집해온 덕분에

국내외에서 인정받은

자랑스러운 한국 코스메틱 브랜드라 할 수 있어요.

아이소이 베스트 필수템

1. 불가리안 로즈

먼저 첫번째 베스트 뷰티템은

바로 불가리안로즈 오일이 들어간

블레미쉬 라인입니다.

이 중에서도 세럼과 크림이 참 많은 인기를,

그것도 꾸준히 얻고 있는데요.

올리브영 세럼 부문에서 10여년 동안

상위권을 차지할 만큼

너무도 사랑을 받고 있죠.

세럼의 경우 묽고 수분젤처럼 빠르게 흡수되어서

피부타입에 상관없이, 계절에 상관없이

누구에가나 잘 맞는 블레미쉬 케어, 미백케어 제품이고요.

불가리안 블레미쉬 케어 크림의 경우

유수분 밸런스가 너무 좋아서

아침, 저녁 언제 발라도 부담없었어요.

2. 장수진 라인

장수진라인은

장벽, 수분, 진정 케어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속보습 관리 라인이에요.

저는 이 중에서도 크림을 4통 정도 비웠는데요.

티트리, 세라마이드, 히알루론산이 들어있어서

성난 피부 진정은 물론이고

수분감이 참 오래 지속되서

여름내내 수분 크림 대용으로 잘 썼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밀림, 잔여감, 끈적임이 없기 때문에

화장 전 바르는 크림으로 너무 좋았어요.

아이소이 숨은 찐템

1. 탁월 로션

이 로션은 약 3년 전에 처음 사용해봤는데,

이름 그대로 열 에센스 안부러운 로션이라

아껴가면서 잘 썼던 기억이 있어요.

병풀, 로즈마리, 스페인감초, 메도우폼씨 오일들이 들어있어서

보습, 진정, 울퉁불퉁한 피부결, 속건조를

모두 해결할 수 있었어요.

게다가 로션인데 에센스처럼 부드럽고 흡수가 빠르다보니

언제 써도 부담없더라고요.

제가 써보고 좋아서 엄마를 사드렸는데,

이것저것 챙겨 바르기 귀찮아하던 엄마도 좋아하셨어요.

스킨, 로션, 에센스, 아이크림 등

여러개 바르는 대신 아이소이 탁월로션 하나만 발라도

수분감, 보습감이 충분했답니다.

스킵케어를 생각하시는 분들이나

얼굴이 민감해서 여러개 바르기 부담스러운 분들에게

이거 좋을 것 같아요!

2. 로즈 립밤

이 제품은 아이소이 시그니처인

자연유래 원료를 담은 보습 립밤이에요.

불가리안 로즈오일, 칸데릴라왁스, 호호바씨오일 등

건조한 입술에 오랜시간 수분 보습감을 부여해주는

자연유래 착한 성분이 가득 들어있어요.

아이소이 로즈 립밤은 두가지 컬러 모두 써봤는데,

저는 투명한 핑크빛의 베이비핑크가 좋더라고요.

이 컬러는 핑크빛이 살짝만 표현되서

쌩얼, 메이크업 어디에나 쓰기 좋고

발색이 약한 편이라 남자립밤으로도 괜찮아요.

실제로 제 남자친구는 베이비핑크를 쓰고 있어요.

저는 사무실, 화장대, 침대 옆 테이블, 가방 등

4~5개 정도 사두고 눈에 보이는 곳곳마다 두고

수시로 바르는 중이에요.

립마스크팩하듯이 두껍게 바르고 자면

다음날 입술각질이 다 불어나 있어서

각질제거하는 데도 용이하더라고요.

오늘은 이렇게 아이소이 찐팬이 알려주는

아이소이 베스트 필수템 찐템들을 소개해봤어요.

비건 화장품에 관심이 있으시거나

성분 착하고 순한 제품을 찾으신다면

아이소이를 한번 테스트해보는 것도 괜찮을 거예요.

이상 뷰리진이었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더욱 다양한 뷰티 브랜드 소개와

숨은 찐템들을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그럼 이만 안녕!

+1
0
+1
0
+1
0
+1
0
+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