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로저 비비에(Roger Vivier), 셀프 포트레이트(Self-Portrait) |
배우 신세경이 각선미를 강조한 초미니 패션을 선보였다.
최근 신세경은 서울 송파구의 롯데백화점 잠실점 애비뉴엘에 열린 럭셔리 패션 브랜드 ‘로저 비비에’ 팝업스토어를 찾았다.
/사진=로저 비비에(Roger Vivier) |
이날 신세경은 가슴 아래의 과감한 커트아웃과 치마 밑단의 과감한 옆트임이 돋보이는 초미니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신세경은 몸매가 드러나는 밀착 트위드 드레스에 반짝이는 크리스털이 장식된 스트랩 샌들을 신고, 깜찍한 크기의 보랏빛 새틴 클러치백을 들어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사진=로저 비비에(Roger Vivier) |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풀어내린 신세경은 반짝이는 귀걸이와 목걸이를 착용해 포인트를 더했다.
여신 미모 뽐낸 신세경, 과감한 드레스 룩…어디 거?
/사진=로저 비비에(Roger Vivier), 셀프 포트레이트(Self-Portrait) |
신세경이 착용한 의상은 패션 브랜드 ‘셀프 포트레이트'(Self-Portrait) 제품으로, 가격은 380파운드(한화 약 62만원)다. 반짝이는 단추 장식과 과감한 커트아웃, 옆트임이 특징이다.
신세경은 핑크빛 샌들 힐과 보랏빛 미니백으로 부드럽고 화사한 룩을 연출한 반면 룩북 모델은 앞코가 뾰족한 은빛 슬링백 힐과 미니 호보백으로 세련미를 살렸다.
신세경이 함께 매치한 샌들과 가방, 목걸이는 모두 ‘로저 비비에'(Roger Vivier) 제품으로 샌들과 가방은 각 177만원, 목걸이는 52만원이다.
한편 신세경은 tvN 새 드라마 ‘아라문의 검 : 아스달 연대기’ 촬영을 마쳤다.
‘아라문의 검 : 아스달 연대기’는 아스달의 지배자 타곤이 왕좌를 차지하고 약 8년이 흐른 이후의 세상을 배경으로 한다. 신세경은 극중 와한족의 힘없는 노예에서 대제관의 지위에 올라 아스달 3대 권력의 강력한 한 축이 된 재림 아사신 탄야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