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원대 라탄백 위시리스트 (라라, 제이에스티나, 언에디트, 퀴리피에르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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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캉스를 앞두고 이것저것 골라담기 바쁜 나…

여름철에, 해변에서 가장 잘 어울리는 라탄백 위시리스트

사실 라탄백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브랜드가 있으나,,,

너무 많이 보이니까 또 질림.

그래서 오늘은 숨겨진(?) 브랜드들을 발굴해보자는 마음으로 뒤적거린 라탄백들을 모았습니다.

게다가 무려 10만원 미만 갓성비 제품들로 부담없이 한철 들기 좋은 아이들 구경해보아요 🙂

우선,

라탄백은

라탄의 가볍고 시원한, 내추럴한 무드도 너무 좋지만

어쨌든 가방이니까 어느 정도의 수납도 가능해야하고.

그만큼 내구성도 있었으면 좋겠다 싶었어요.

그래서 너무 장식(?) 같은 스타일들은 제외하고 서치 들어감.

1. 언에디트 (ANEDIT)

#ANEDIT #언에디트

H Holiday Ratan bucket bag_natural (클릭)

98,000원

PP 100% & Artificial leather

Lining : cotton 100% / Bag : 220g

시대적, 미니멀 디자인으로 은은한 매력과

어반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는 컨템포러리 미니멀 브랜드.

앞쪽으로 ANEDIT 로고 장식

라탄 소재에 가죽 트리밍 무드도 예쁘고

일단 가방 밑바닥에 가죽이 덧대어져 있어서 마음에 드는 가방

여밈은 요로케

내부는 패브릭으로 되어 있어서 안정적으로 담을 수 있고

지퍼 포켓도 있다!

언에디트 23 Summer 컬렉션 화보들 보고 반해서 들어왔는데,

사실…. 라탄백은 핑계고 여기 옷이랑 가방들도 무드가 넘 예쁩니다 ㅎㅎ

2. J.ESTINA 제이에스티나

두번째 디자인도 역시 내추럴한 라탄 소재와 가죽 트리밍이 돋보이는 디자인.

셀럽이 픽한 제품이기도 한데,

버킷백 디자인보다는 미니 사이즈의 크로스백이 넘 귀엽더라고요!

#제이에스티나 #JESTINA

VITA 라탄 MINI 크로스 : 148,000원 (클릭)

간단한 소지품들을 수납할 수 있는 컴팩트한 사이즈.

여름엔 빅사이즈보다 미니한 가방에 손이 많이 가는 게 사실이죠.

사실 올해는 실버백에 눈길이 많이 가서 위시리스트를 모으고 있긴 한데,,,

여행룩에 라탄백 포기못해… ㅠㅠ

특히 라탄에 화이트 가죽 너모 예쁘고.

바다랑도 잘 어울릴 것 같고요…?

데일리웨어에도 매치하기 예쁠 것 같은데

특히 원피스랑 잘 어울릴 것 같음…!!

14.5(상단17.5) x 13.5 x 8cm

숄더끈 높이 56cm

3. LALA

#LALA #라라

라탄 크로스백&숄더백 ivory : 39,500원 (클릭)

베이지, 블랙, 아이보리 3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는데

무족권 아이보리 픽.

아기자기한 수공예(?) 느낌이 매력적인 라라 라탄 크로스백

숄더 혹은 크로스로 스타일링 할 수 있는 미니한 사이즈의 가방이에요.

에스닉한 분위기가 아기자기 귀엽지 않나요?

수공예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둘러볼만한 브랜드입니다.

해외나 국내 아동들에게 수익금의 10%가 기부되는 착한 브랜드이기도!!

가격도 넘 착해요 🙂

4. 퀴리피에르마리

#퀴리피에르마리

#Curiepierremarie

boat bag cream : 163,000원 (클릭)

공통된 분야에서 같은 꿈을 꾸며 위대한 업적을 이룬

퀴리부부의 모습을 담아 패션디자이너부부가 설립한 프리미엄 브랜드.

햇살이 반짝이는 여름날 바닷가에 떠 있는 보트를 연상해

디자인한 가방이라고 해요.

위로 갈수록 양옆으로 자연스럽게 벌어지는 쉐입의 마이크로미니백.

컴팩트한 사이즈로 여행갔을 때 보조백으로

핸드폰이랑 립스틱, 카드지갑 정도 수납하기 좋을 것 같아요

역시 요 디자인도 컬러는 화사한 크림색이 베스트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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