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욘세(Beyonccé)가 강렬한 무대의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비욘세는 2023년 5월 10일 스톡홀름에서 개최된 월드 투어(Renaissance World Tour)의 오프닝 나이트에서 바디수트와 앵클 부츠를 입고 무대를 장식했다.
비욘세의 투어 첫 공연을 위해 알렉산더 맥퀸 아뜰리에에서 수작업으로 완성된 이 보디 수트는 블랙 툴레 베이스에 실버 비즈와 크리스탈을 정교하게 수놓은 디테일이 돋보이는 룩이다.
알렉산더 맥퀸의 2023 가을/겨울 컬렉션 룩에서 영감을 받아 커스텀한 것이다.
한편, 비욘세는 7년 만에 단독 투어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