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퍼센트 립펜슬 로즈베이지 피치베이지 솔직 장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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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뷰티인플루언서 뷰리진이에요.

오늘은 오버립 립펜슬로 유명한

하트퍼센트 립펜슬 로즈베이지 피치베이지

솔직 장단점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워낙 유명하고 인기 많은 제품이라 기대가 컸는데요.

오랫동안 사용한 뒤 솔직하게 느낀점을 같이 알려드리겠습니다.

저는 입술이 도톰한 편이지만

크기가 작아서 항상 립펜슬로 오버립을 연출하곤 해요.

또한 입꼬리 부분에 색소침착이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을 립펜슬을 이용해 커버하기도 한답니다.

평소에 사용하던 제품의 컬러가 조금 촌스러워서

새로운 제품을 고민하다가

하트퍼센트 도드온무드 립펜슬이

자연스럽고 예쁜 오버립을 만들어준다고 인기가 많길래

로즈베이지, 피치베이지 두가지 색상을 겟해봤어요.

하트퍼센트 립펜슬은

내추럴한 오버립을 만들어주는 립 메이크업 제품이에요.

11가지 컬러가 출시되었는데요.

웜톤, 쿨톤, 뉴트럴톤 등

퍼스널컬러를 고려해 맞춤 오버립이 가능해요.

또한 5.5mm 도톰한 두께 덕분에

립펜슬, 립베이스, 아이섀도우, 치크 등

멀티유즈로도 사용가능해요.

제가 고른 로즈베이지, 피치베이지는

립베이스로 쓰기 좋고

어둡고 칙칙하고 색소침착이 있는 부분을

톤보정하며 오버립을 만드는 데에도 많은 도움되었어요.

하트퍼센트 립펜슬 가격은 14,000원이고

용량은 0.8g이에요.

펜슬타입이다보니

길고 슬림해서 그립감이 좋은 편이었어요.

립라이너 사이즈는 5.5mm로

일반적인 립펜슬보다 살짝 두껍고 도톰해요.

그런데 이렇게 도톰한 사이즈이다보니

또렷하게 그리기도 좋고

그라데이션해서 립라인을 풀어 쓰기에도 좋더라고요.

그리고 마음에 들었던 점은 건조하거나 뭉침이 없어서

부드럽게 잘 발린다는 점이에요.

스무스하고 실키하게 발리다보니

립라인을 그리기 쉽고 편하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또한 밀착력이 뛰어나서 한번 픽싱되고나면 안지워지고,

밀착이 잘 되다보니 지속력도 좋은 편이었어요.

하트퍼센트 립펜슬 로즈베이지 피치베이지

두 가지 컬러 비교 해보았어요.

자연광에서 찍은거라 이 색상이 실제와 비슷할거예요.

하트퍼센트 립펜슬 피치베이지는

웜톤에게 잘 어울리는 피치 코랄 컬러에요.

흰끼가 적당히 들어있는 피치 계열이라

베이스립으로 쓰기 딱 좋답니다.

게다가 너무 흰끼가 많지 않아서

스킨톤과 잘 어우려지더라고요.

특히나 오버립으로 립라인을 그리고

살짝 풀어서 자연스럽게 연출해도

생기있는 느낌이 들어요.

살몬 피치 컬러라서

오렌지 또는 코랄 계열 립스틱, 틴트와 함께 사용하면

찰떡으로 잘 어울리고

입꼬리 부분의 색소침착을 잘 커버해서

톤보정도 잘 해주니 마음에 들었어요.

하트퍼센트 립펜슬 로즈 베이지는

웜톤 장미빛 베이지에요.

노란기가 많지 않아서

뉴트럴톤의 퍼스널컬러를 가진 분들도

쓰기 좋을 것 같아요.

핑크 모브 계열이라서

청순하면서도 맑은 느낌을 주는데요.

웬만한 립컬러에 모두 잘 어울려서

이 컬러를 자주 사용하고 있어요.

하트퍼센트 립펜슬 로즈 베이지를 이용해

립라인을 그려준 뒤

안쪽까지 살짝 그라데이션해서 풀어줬어요.

그리고 핑크 퍼플 틴트를 바르면

요즘 유행하는 스타일의 립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답니다.

청초하면서도 걸리쉬한 느낌이라

봄, 여름 날씨와도 잘 어울려요!

장점

하트퍼센트 립펜슬 로즈베이지 피치베이지 첫번째 장점은

컬러가 참 예쁘게 잘 만들었다는 점이에요.

너무 흰끼, 노란기가 많지 않고

오버립 립펜슬로 딱 적당한 컬러라서 자연스러워요.

그러다보니 자주 쓰게 되더라고요.

두번째 장점은 발림성이에요.

수분감이 많지 않지만

적당히 촉촉하고 부드러워서

한번에 립라인을 그리기 쉬웠어요.

세번째 장점은 톤보정을 잘해주고

색소침착 부분을 잘 커버해서 가려준다는 점이에요.

양쪽 입가가 거뭇하고 어두운 편이라

립메이크업할때마다 신경쓰였는데,

칙칙한 입꼬리 부분을 예쁘게 잘 가려주었어요.

그래서 베이스립으로 딱 좋아요!

단점

하트퍼센트 립펜슬 로즈베이지 피치베이지 단점은

살짝 각질 부각이 있다는 점이에요.

매트하게 마무리되는 건 아니지만

바르고 시간이 지날수록 살짝 텁텁한 느낌이 들었어요.

그래서 입술이 건조한 분들은

사용 전에 립밤을 충분히 바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두번째 단점은

촉촉한 틴트 또는 립스틱과 블렌딩이 잘 안된다는 점이에요.

부드럽지만 벨벳 실키한 느낌이다보니

촉촉하고 수분감 많은 제품을 함께 바르면

립라인만 도드라져 보이고

블렌딩이 잘 안되서 아쉬웠어요.

하트퍼센트 립펜슬 로즈베이지 피치베이지를 써보고

솔직한 장단점을 자세히 알려드렸는데요.

구매 예정인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다음에도 또 다른 립제품 가지고 돌아올게요.

그럼 이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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