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뷰티인플루언서 뷰리진이에요.
오늘은 날씨가 더워지면 하기 좋은
스캘프컷 스켈프컷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해요.
뜻과 장단점, 그리고 집에서도 혼자 할 수 있는
셀프케어법까지 모두 자세히 본론에서 살펴볼게요.
그럼 바로 확인해보실까요?
스캘프컷 스켈프컷 뜻
스캘프컷, 스켈프컷은
두피를 뜻하는 스캘프 (scalp)와
헤어 커트는 뜻하는 컷 (Cut)이 합쳐진 단어에요.
즉, 두피청소와 머리 커트를
같이 하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순서는 머리를 자른 뒤
마지막 단계에서 두피 관리에 들어가는데요.
이 때 쿨링감이 느껴지는
두피관리용 제품과 기기를 사용해
노폐물, 유분, 땀으로 엉겨붙은 피지 등을 제거해줍니다.
스캘프컷 스켈프컷 장점
스캘프컷 스켈프컷의 장점은
아무래도 두피를 디테일하고 면밀하게
관리를 받을 수 있다는 건데요.
평소에 샴푸로 제거하지 못한
피지, 개기름, 유분을
정교한 작업과 전문가의 스킬을 통해
말끔하게 제거할 수 있어요.
그래서 평소 피지로 인해 두피 모공이 막혀
뾰루지가 자주 나거나
머리를 감아도 몇시간만 지나면
모발이 떡지는 분들이 스캘프컷 스켈프컷을 받았을 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두번째 장점은 두피열을 내리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는 점이에요.
저도 뾰루지가 자주 나고 두피 열이 많은 편이라
한번 받아본 적이 있는데,
제품과 기기를 사용해 꼼꼼히 관리해주시기 때문에
쿨링감이 너무 좋고 세상 시원해서
뜨거웠던 두피 열을 내리는 데에도 좋더라고요.
스캘프컷 스켈프컷 단점
단점이라면 자극이 좀 될 수 있다는 거에요.
뾰루지가 심하고 벌겋게 일어난 두피가
스캘프컷을 받으면
쿨링감이 아니라 자극으로 느껴질 수 있거든요.
그래서 하기 전에 전문가와 함께
내 두피 상태를 먼저 확인한 뒤 시작하는 것을 권장할게요.
또한 건조하거나 예민한 두피는 받을 필요 없습니다.
스캘프컷은 두피 청소의 개념이라
각질이 많고 건조한 두피는 오히려
안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거든요.
두번째 단점은 주기적으로 받아야 되서
비용이 많이 들어간다는 점이에요.
적어도 한달에 한번,
자주 한다면 2주에 한번 정기적으로 받아야
깨끗한 두피를 유지 할 수 있거든요.
또한 컷트를 안해도 되는데 커트까지 같이 되니
이 부분이 불필요 하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어요.
스캘프컷 스켈프컷 셀프케어법
매번 미용실에 가서 받는게 부담되신다면
3개월에 한번 정도만 미용실에서 스캘프컷을 받으시고
중간에는 집에서 셀프케어를 통해 관리해볼 수 있어요.
셀프케어법은 두 가지 단계를 거치면 됩니다.
먼저 두피 전용 샴푸를 사용해서 머리를 감은 뒤
헹궈내지 않고 3분 정도 기다려주세요.
두피 전용 샴푸가 미처 제거 되지 않은
유분, 개기름 등을 딥클렌징 해주거든요.
그 뒤 스켈프 전용 헤어 제품과 두피 브러쉬를 사용해
헤어팩을 한다는 느낌으로
두피 전체에 발라주세요.
그리고 브러쉬로 꼼꼼하게 롤링하고
물로 헹궈내면 끝!
이 과정을 거치면 의외로 머릿속이 개운하고
깔끔해서 머리 떡짐현상이 많이 줄어들 수 있어요.
오늘은 이렇게 스캘프컷, 스켈프컷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드렸어요.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저는 다음시간에 더욱 유용한 헤어 정보를 들고 올게요.
그럼 이만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