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혜교, 커튼뱅 + 레이어드 웨이브로 우아한 울프컷 완성
– 리사, 굵은 웨이브와 액세서리로 글램한 무드 연출
– 예지, 앞머리 없는 시크 울프컷으로 얼굴형 강조
송혜교



혜교 언니 울프컷도 잘 어울리면 어떡하죠? 송혜교가 최근 SNS를 통해 울프컷으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자연스럽게 층이 진 레이어드 컷에, 목선을 따라 흐르는 부드러운 웨이브가 포인트. 앞머리는 커튼뱅 스타일로 이마를 살짝 덮어줘 답답하지 않고 가볍게 연출했다. 디테일이 살아있는 헤어스타일이기 때문에 옷은 깔끔하고 미니멀한 스타일로 정리해주는 게 좋다.
블랙핑크 리사



리사는 굵은 컬을 더한 울프컷으로 글램하면서도 러프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레이어드 컷에 자연스러운 웨이브를 넣어 얼굴선을 부드럽게 감싸고, 작고 갸름한 얼굴형은 더 작아 보이게 만들어준다. 내추럴한 무드를 원할 땐 은은한 컬만으로도 충분하고, 리사처럼 쿨한 느낌을 더하고 싶다면 반다나나 귀걸이, 체인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방법이다. 직선적인 인상이 고민이라면, 컬을 더한 울프컷으로 부드러운 인상을 연출해보자.
있지 예지



예지는 앞머리 없이 이마를 시원하게 드러낸 울프컷으로 시크한 매력을 제대로 살렸다. 턱 아래로 자연스럽게 뻗는 레이어가 얼굴선을 또렷하게 잡아줘 강한 인상을 더 또렷하게 보여준다. 이목구비가 뚜렷하거나 턱선이 날렵한 얼굴형에 특히 잘 어울리는 것이 특징. 긴 머리보다 얼굴이 작아 보이고, 전체적인 분위기도 훨씬 세련되게 정돈된다. 의상은 가죽 재킷처럼 쿨한 아이템과 매치하면 찰떡이고, 헤어 끝은 살짝 뜨거나 뻗는 느낌이 살아 있어야 예쁘게 연출되니 참고해 스타일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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