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효섭, 박진영, 이준영 이 세명의 공통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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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생활? 아니, 다 잘하는 남자들 요약

– 안효섭, ‘Free’ 커버로 노래 실력 재조명

– 박진영, 드라마로 입덕했다가 갓세븐 직캠 역주행 중

– 이준영, 배우와 스트릿 댄서 병행 중

안효섭

인스타그램 @imhyose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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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남자 주인공 ‘진우’ 역으로 전 세계를 홀린 안효섭. 그가 커버한 노래 ‘Free’가 바이럴을 타며 숨겨둔 노래 실력이 주목을 받고 있다. JYP 연습생 출신이라는 타이틀이 이제야 빛을 보고 있는 것. 그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 중 ‘프리’를 들었을 때 가장 마음에 와 닿았다며 이 노래를 커버한 이유를 전했다. 영상을 본 이들은 ‘저 외모에 저 노래 실력이라니 완벽 그 자체다’. ‘음원 내주세요 제발!’이라는 글이 그의 SNS 댓글 창을 도배하고 있다고.

박진영

인스타그램 @jinyoung_0922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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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드라마 ‘미지의 서울’의 눈빛 연기로 재조명된 배우 박진영은 갓세븐 멤버이기도 하다. 눈으로 말하는 법과 함께 공기 반, 소리 반으로 노래할 줄도 아는 것. 드라마로 그를 알게 된 이들은 ‘호수 선배’의 부캐, 아이돌 박진영을 보고 뒤늦게 빠진 이들 많다고. 최근 갓세븐 진영의 직캠조회수가 상승하는 것이 이런 이유인 듯하다.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기타 연주, 파면 팔수록 못하는 것이 없는 그의 반전 매력에 치인 이들이 속출하는 중. 배우 박진영과 갓세븐의 ‘녕긔’, 앞으로도 그의 이중생활을 응원합니다!

이준영

인스타그램 @real_2junyoung 인스타그램 @real_2junyoung

‘폭삭 속았수다’, ‘24시 헬스클럽’, ‘약한영웅 Class 2‘, ‘멜로무비’ 등으로 너무나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배우 이준영은 스트릿 댄서이기도 하다. 유키스 출신으로 노래, 춤, 랩은 기본이고, 프리스타일 힙합 댄스까지 출 수 있다고. 어릴 때부터 스트릿 댄스를 추며 배틀에 참여해왔는데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지금도 그는 꾸준히 프리스타일, 힙합 배틀 등 각종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춤에 대한 열정이 대단해서 유키스가 되지 않았다면 지금도 열심히 춤을 추고 있었을 것이라 답하기도 했다. 영범이와는 또 다른 그의 매력에 빠지고 싶다면 이준영의 SNS를 눈여겨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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