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나혼자만 레벨업’ 주연 발탁! 역대 레전드 캐릭터 모음.zip

176

기사 미리 보기!

• 변우석 레전드 필모그래피는 무엇?

• 차기작 〈나혼자만 레벨업〉 소개

20세기 소녀

〈20세기 소녀〉 네이버 공식 이미지 「20세기 소녀」 네이버 공식 이미지 「20세기 소녀」 네이버 공식 이미지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는 변우석을 ‘첫사랑의 얼굴’로 각인시킨 작품. 그가 연기한 ‘백현진’은 조용하지만 깊은 감정을 품은, 순정만화 같은 캐릭터로, 김유정과 함께 그려낸 아련한 감정선은 국내외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이 작품으로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리며 주목받기 시작하기도! 청춘의 설렘과 아련함을 동시에 담은 ‘백현진’ 캐릭터는 변우석의 필모에서 시작점으로 손꼽힌다. 이후 변우석의 멜로 이미지와 감성 연기의 상징처럼 회자되는 작품 중 하나.

소울메이트

〈소울메이트〉 네이버 공식 이미지 「소울메이트」 네이버 공식 이미지 「소울메이트」 네이버 공식 이미지

변우석은 영화 ‘소울메이트’에서 자유로운 감성을 지닌 청년 ‘함진우’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선과 깊이 있는 눈빛 연기로 주목받았다. 두 여주인공 사이에서 흐르는 미묘한 감정의 균형을 자연스럽게 그려내며 멜로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또 한 번 입증한 작품. ’20세기 소녀’에 이어 청춘의 감정과 분위기를 그려내는 데 강점을 보이며 감성 연기력을 인정 받기도! 한번 보면 헤어나올 수 없는 변우석의 눈빛 연기가 궁금하다면, ‘소울메이트’를 꼭 감상해 보기를.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이라는 배우가 폭발적으로 각인된 건 단연 ‘선재 업고 튀어’가 아닐까! 시간을 초월한 첫사랑 ‘류선재’ 역으로, 애절한 감성과 설레는 눈빛을 동시에 담아냈다. 극 중 2008년 톱스타와 2023년의 평범한 청춘을 오가며, 현실과 판타지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연기가 돋보였다. 이 작품을 통해 ‘시간 여행 로맨스’라는 신드롬을 일으켰고, 깊은 감정선의 주연급 멜로 배우로 확실히 자리 잡았다. 아직 ‘선재 업고 튀어’를 보지 못 했다, 변우석 인생 캐릭터 ‘류선재’ 만나러 가즈아!

나 혼자만 레벨업

변우석은 차기작 ‘나 혼자만 레벨업’에서 또 한 번의 변신을 예고했다. 전 세계 142억 뷰를 기록한 동명 웹툰 원작으로, 액션 판타지 장르에 첫 도전하는 작품이다. 변우석은 무능한 헌터에서 세계 최강으로 성장하는 ‘성진우’ 역을 맡아, 정반대의 서사를 소화할 예정. 지금껏 주로 청춘 멜로에서 활약해온 그가, 액션과 판타지를 어떻게 그려낼지 이목이 집중되는 중.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훈련과 새로운 비주얼 변화를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감도 높아진 상황! 얼른 차기작 개봉해 주세요~.

+1
0
+1
0
+1
0
+1
0
+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