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의 사생활’, 멀쩡(?)한 해든이 시골 이장님급 활약… 신다은도 놀란 아들 성장기

배우 신다은의 아들 해든이가 ENA ‘내 아이의 사생활’을 통해 엄마도 몰랐던 의젓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6월 22일 방송되는 ‘내 아이의 사생활’ 26회에서는 해든이가 용인 할머니, 할아버지 댁에서 펼치는 전원 생활이 공개된다.
이번 방송에서는 사랑스러운 외모와 단발머리를 자랑하는 해든이가 등장, MC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엄마 신다은과 붕어빵처럼 닮은 모습에 장윤정은 “딸 같다”며 놀라움을 표했다는 후문이다. 워킹맘 신다은을 대신해 할머니, 할아버지 댁에서 지내는 해든이는 마치 원래 그곳에 살던 아이처럼 자연스럽게 마을을 누비는 모습을 보여준다.
해든이는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텃밭에서 농사를 짓고 낚시터에서 낚시를 즐기는 등 완벽하게 전원 생활에 적응한 모습을 선보인다. 특히 자신이 잡은 물고기를 이웃 어른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살뜰히 챙기는 모습은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이웃 어른들의 안부까지 챙기는 해든이를 보며 도경완은 “이장님 같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전언이다.
평소 엄마와 함께 있을 때는 장난기 넘치는 모습만 보여주던 해든이의 의젓한 모습에 신다은 역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심부름도 척척 해내고 어른들을 살뜰히 챙기는 해든이를 보며 “이렇게 보니까 해든이가 되게 멀쩡하다(?)”라며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엄마도 몰랐던 해든이의 새로운 모습은 6월 22일 저녁 7시 50분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든이의 순수하고 따뜻한 모습은 바쁜 일상에 지친 시청자들에게 잔잔한 감동과 힐링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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