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전드 도루왕’ 이대형이 MBC 간판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 숨겨둔 예능감을 폭발시키며 ‘예능 야망캐’로 거듭날 예정이다. 야구 해설계의 연봉킹으로 알려진 그는 특유의 ‘작두 해설’ 비결과 함께 예측 적중 사례들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18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는 김태균, 천록담(이정), 이대형, 고우림이 출연하는 ‘미스터 보이스’ 특집으로 꾸며진다. 특히 이대형은 현역 시절 KBO 통산 505도루를 기록하며 ‘도루의 아이콘’으로 불렸던 전설적인 야구 선수다.

이대형은 “도루는 계산이 아니라 본능”이라는 철학을 밝히며 MC들의 감탄을 자아낼 예정이다. 선수 시절의 본능적인 감각을 해설에 접목, ‘감독 작전’과 ‘실책 상황’을 귀신 같이 예측해내는 능력은 이미 야구 팬들 사이에서 정평이 나 있다. 그는 ‘작두 해설’이라는 별명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이대형은 과거 ‘예능 쩌리’ 시절의 흑역사를 솔직하게 고백하는가 하면, 연말 연예대상에서 2관왕을 차지했던 반전 이력을 공개하며 모두를 놀라게 할 예정이다. 그는 “구라인에 들어가고 싶다”라며 적극적인 예능 활동 의지를 불태우며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보인다.
현역 시절 독특한 타격 자세로 화제를 모았던 이대형은 “‘멋’보단 ‘생존’을 택했다”라고 밝히며 ‘침대 타법’, ‘3단 분리 타법’ 등 자신만의 생존 비법을 공개한다. MC들은 그의 독특한 타격 폼에 폭소를 터뜨렸고, 이대형은 “1루 도달이 생명이라 그랬다”라고 재치 있게 응수하며 웃음을 더할 예정이다.
이처럼 이대형의 다채로운 매력과 입담은 오는 18일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측불허의 MC들과 함께 만들어갈 그의 활약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대형은 이번 ‘라디오스타’ 출연을 통해 야구 해설가로서의 면모뿐만 아니라 숨겨왔던 예능감을 마음껏 발휘하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의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예능 야망캐’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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