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이 베트남 어린이날을 맞아 호치민에서 ‘궁비 패밀리 데이’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현지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제품 홍보를 넘어, 브랜드 철학을 공유하고 소비자와의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난 5월 31일, 호치민 카펠라 파크뷰에서 열린 ‘궁비 패밀리 데이’는 베트남 MZ세대 부모와 자녀 150여 가족을 초청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궁중비책의 전 라인을 체험할 수 있는 제품 체험존, 전문 의료진의 피부 상담, 아이들을 위한 키즈 플레이존, SNS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틱톡커와 함께하는 인플루언서 콘텐츠 워크숍은 MZ세대 부모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베트남 시장에서의 신뢰를 구축하고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었다. 실제로 현지 매체들은 궁중비책의 이번 행사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궁중비책은 2024년부터 베트남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여 주요 이커머스 채널에 입점하고, 현재 200개 이상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비보마트를 포함하여 오프라인 유통망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궁중비책 관계자는 “베트남은 동남아 유아동 시장의 핵심 국가”라며, “이번 행사가 궁중비책이 현지 시장에서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현지 부모들과 소통하며 신뢰를 쌓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궁중비책의 이번 ‘궁비 패밀리 데이’는 단순한 브랜드 행사를 넘어, 베트남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고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시도였다는 평가다. 앞으로 궁중비책이 베트남 시장에서 어떤 성과를 거둘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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