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빈, 디지털 싱글 ‘춤’으로 가요계 정식 데뷔

신예 유이빈이 6월 13일, 디지털 싱글 ‘춤(Dance)’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한국과 베트남을 오가며 다져온 실력과 끼를 바탕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 첫 발을 내딛는 유이빈의 행보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소속사 HR엔터테인먼트는 유이빈의 데뷔 소식을 알리며 “그녀가 지닌 잠재력과 재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유이빈은 이미 베트남에서 틱톡 크리에이터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두터운 팬층을 확보한 바 있다.
이번 디지털 싱글 ‘춤(Dance)’은 트렌디한 그루브 비트와 유이빈의 청량한 보컬이 조화를 이루는 댄스곡이다. 2PM, 산이 등 유명 아티스트와 협업한 작곡가 방유현이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유명 안무가 겸 가수 김진오가 안무 디렉터로 참여하고 뮤직비디오에 우정 출연하여 유이빈을 응원하며 끈끈한 협업을 보여줬다.
유이빈은 이번 싱글 발매를 시작으로 베트남에서 먼저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며, 이후 국내 활동도 본격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아티스트로서 성장할 유이빈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톡톡 튀는 매력과 실력으로 무장한 유이빈의 데뷔는 가요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된다. ‘춤(Dance)’을 통해 보여줄 그녀의 다채로운 모습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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