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세븐틴이 세계적인 뮤지션이자 패션계 거장인 퍼렐 윌리엄스와 손잡고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낸다. 퍼렐 윌리엄스가 설립한 디지털 경매 플랫폼 주피터(JOOPITER)와 일본 대표 패션 브랜드 사카이(sacai)의 협업 컬렉션에 세븐틴이 참여, 특별한 화보를 공개하며 패션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협업은 단순한 모델 발탁을 넘어, 세븐틴 멤버들의 개성과 사카이 특유의 해체주의적 디자인, 그리고 퍼렐 윌리엄스의 예술적 감각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결과물이다. 멤버들은 각자의 스타일로 사카이의 의상을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으며, 특히 퍼렐 윌리엄스가 직접 프로듀싱한 음원 ‘Bad Influence’를 배경음악으로 사용해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주피터는 럭셔리 상품 경매를 전문으로 하는 플랫폼으로, 퍼렐 윌리엄스의 독창적인 비전을 담아 설립되었다. 사카이는 디자이너 아베 치토세가 이끄는 브랜드로, 클래식한 아이템을 해체하고 재조합하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전 세계 패션 피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협업은 주피터와 사카이의 예술적 시너지를 보여주는 동시에, 세븐틴의 글로벌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세븐틴은 이번 협업을 통해 음악뿐만 아니라 패션 분야에서도 자신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입증했다. 멤버들의 개별적인 스타일과 사카이의 실험적인 디자인이 만나 탄생한 이번 화보는, 패션계에 새로운 영감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세븐틴이 보여줄 다양한 패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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