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티벌 트윈룩으로 걸스나잇 2배 더 재밌게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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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약속에 더 이상 입고 나갈 옷이 없을 땐? 친구와 트윈룩을 맞춰 입어보는 건 어떨까요? 코디 고민을 해결해줄 뿐만 아니라 친구와의 귀여운 추억까지 만들어 줄 거예요.

@kyliejenner

@kyliejenner

@kyliejenner

@kyliejenner

켄달 제너카일리 제너는 오랜만에 농구 경기 데이트를 나섰습니다. 제너 자매는 경기장으로 향하기 전 이번 데이트를 위한 모종의 모의를 한 듯 했는데요. 서로 다른 탱크톱과 레더 팬츠로 핫한 미니멀 트윈룩을 완성했습니다. 여기에 없으면 섭섭한 굿즈 캡모자를 맞춘 치밀함까지! 그들의 응원 덕분이었을까요? 그날 뉴욕 닉스 팀의 승리 요정 타이틀까지 챙긴 완벽한 데이트였습니다.

@elisha__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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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맞춰 입을 페스티벌룩이 고민이라면 걱정 마세요. 이 분야의 전문가인 허버트 쌍둥이 자매만 믿으면 되니까요. 먼저 축제를 핑계로 즐기기 좋은 카우걸 스타일이 있습니다. 엘리샤의 과감하게 묶은 셔츠 연출과 웨스턴 부츠가 강조되는 카프리 팬츠를 메모해두세요. 조금 더 편하게 입고 싶다면 르네처럼 캐주얼한 룩에 웨스턴 모자로 포인트만 주어도 좋고요. 공식적인 페스티벌 스타일로 자리 잡은 보헤미안 무드까지 완벽하게 소화한 이 자매들! 참고하면 걱정 말고 즐길 준비만 남는답니다.

@gemjem

@gemjem

@__kindacool

@__kindacool

여행 메이트인 아영젬마의 LA 여행길은 유독 스타일리시해 보입니다. 그 비결은 같은 듯 다른 각자의 개성을 살린 여행 트윈룩이죠. 체크 무늬로 맞춰 입은 하루는 각자 치마와 셔츠를 골라 새침한 프레피 스타일과 멋까지 챙긴 편한 Y2K 걸즈로 변신했어요. 엉뚱발랄 컨셉으로 정한 날에는 낭만적인 프릴 셔츠와 은은한 매력이 가득한 오간자 소재 드레스 조합이 찰떡이었죠. 아영과 젬마처럼 추억을 더블 사이즈 업 해줄 코디법을 기억하세요.

@luciaaferrato

@luciaaferrato

@linda.sza

@linda.sza

@__me__ne

@__me__ne

@tweetysummer

@tweetysummer

가장 시도하기 쉬운 트윈룩 공식입니다. 데칼코마니가 떠오르는 깔맞춤과 붙어있으면 귀여움이 배가되는 커플템을 맞춰 입어보세요. 누가 봐도 베프 사이라는 걸 알아챌 수 있을 거예요. 색깔을 맞출 땐 상하의 색을 지그재그로 매치하면 덜 뻔하고 귀여운 투 샷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커플템의 경우엔 각자의 취향을 극대화해 보여주는 아이템을 선택하면 좋아요. 어느새 취향까지 닮게 된 친구와 함께라면 옷 입는 즐거움도 몇 배가 된다는 거. 연인보다 친구가 좋은 이유, 하나 더 추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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