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이 전역을 앞두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습니다. 정국은 최근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로 “곧 만나요, 우리”라는 메시지를 남겼는데요.그러면서 “제이홉 형이랑 진 형 열심히 활동 중이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면서 멤버들에 대한 응원도 잊지 않았습니다.

이로써 조만간 BTS의 완전체 모습도 기대할 수 있게 됐습니다. 지난해 6월과 10월 전역한 진과 제이홉에 이어, 나머지 멤버들도 오는 6월 전역 및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으니까요. RM과 뷔는 6월 10일, 지민과 정국은 6월 11일 전역할 에정입니다.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인 슈가도 같은달 22일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고요.

이들의 전역 후 행보에도 관심이 쏠려요. 실제로 진과 제이홉만 봐도, 전역 직후 다양한 이벤트와 활동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했으니까요. 그런 만큼 정국을 비롯한 멤버들이 향후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궁금해지네요. 이들의 완전체 무대도 기다려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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