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았던 흥 폭발시킨 신부 남보라의 뭉클 결혼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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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보라가 결혼식을 마친 소감을 전했습니다. 최근 SNS로 주변에 감사 인사를 전한 그는 “그 사람들과 함께 인생의 조각을 나눴다. 너무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라고 당시를 떠올렸어요.

남보라

남보라

남보라는 지난 10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남성과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이날 현장 상황이 담긴 사진과 영상도 다수 공개되면서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특히 영화 〈써니〉로 인연을 맺은 배우 김보미, 박진주, 김민영과 함께한 인증샷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동료들과 축가를 함께 부르고 춤을 추는 등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던 남보라의 모습도 인상적이었죠. 격식에 치우치지 않고, 지인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모습이 오히려 더 특별하고 따뜻하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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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는 지난 2005년 MBC 예능 〈일요일 일요일 밤에〉 코너 ‘천사들의 합창’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습니다. 이후 KBS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2006)〉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에 나섰죠. 이후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다채로운 캐릭터로 활약해왔는데요. 그런 만큼 결혼 후에도 배우로서 열띤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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