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주우재, 홍콩에서도 ‘변우석 절친’으로 통했다

MBC ‘놀면 뭐하니?’ 팀이 홍콩에서 겪은 웃음 만발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주우재와 이이경의 예상치 못한 인기가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오는 5월 10일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는 주우재, 박진주, 이이경, 미주가 과거 ‘양심 가전’ 특집에서 인연을 맺었던 홍콩 커플에게 선물을 전달하기 위해 홍콩을 방문한다. 공개된 사진 속 네 사람은 홍콩 거리를 활보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이날 이이경은 홍콩 팬들의 뜨거운 환대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자신을 알아보고 사진 촬영을 요청하는 팬들의 줄이 끊이지 않자, “이게 무슨 일이지?”라며 어리둥절해했다. 드라마 속 ‘쓰레기 남편’ 캐릭터로 자신을 기억하는 팬들과의 대화에 멤버들은 “이경이 왜 이렇게 유명해?”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편, 주우재는 자신을 알아보는 팬을 발견하고 기대에 부풀었지만, 그의 이름 대신 ‘변우석 절친’으로 불려 폭소를 자아냈다. 멤버들은 “대박이다. 어떻게 홍콩에서도!”라며 주우재를 놀렸고, 그는 “이게 세계로 간다고?”라며 씁쓸하지만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심지어 주우재는 홍콩에서 “두유노 변우석”을 먼저 묻는 상황까지 맞이했다고 한다.
‘변우석 절친’ 주우재와 ‘어메이징’ 이이경의 홍콩 활약기는 5월 10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MBC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들의 홍콩 방문기가 시청자들에게 어떤 웃음을 선사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놀면뭐하니 #주우재 #이이경 #변우석 #홍콩 #배달의놀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