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의 코첼라 무대를 본 추성훈의 솔직 소감

275

전 세계가 열광했던 ‘코첼라 페스티벌’에서 예상치 못한 투샷이 탄생했습니다. 바로 추성훈과 제니인데요. 이들의 만남은 최근 추성훈의 유튜브 채널로 알려졌습니다.

영상에는 추성훈이 한 업체의 초청을 받고 코첼라를 찾은 모습이 담겼어요. 추성훈은 제니의 무대에 “진짜 멋있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죠. 공연이 끝난 후 제니와 깜짝 만남도 가졌습니다. 그는 제니에게 “무대를 보면서 나도 다시 격투기 무대에 올라가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이에 제니는 “너무 응원한다”라며 화답했습니다.

추성훈과 제니

추성훈과 제니

추성훈은 이날 제니에게 모자도 선물했어요. 제니는 곧바로 모자를 착용한 뒤 “어떻게 써야 귀엽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죠.

추성훈과 제니

추성훈과 제니

제니는 이어, 추성훈의 유튜브를 자주 봤다면서 팬이라고 밝혀 이목을 끌었습니다. 앞서 화제가 됐던, 편의점 디저트 먹방 콘텐츠도 봤다고 밝혀 그를 놀라게 하기도 했고요. 이에 추성훈은 제니에게 유튜브 출연을 제안하면서 “맛있는 디저트를 추천해드리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제니도 고개를 끄덕이며 다음 만남을 기약했고요. 그러자 추성훈은 환하게 웃으며 “아저씨랑 같이 편의점 가자”고 말했습니다. 이처럼, 영상에서도 두 사람의 케미가 한껏 느껴지는데요. 조만간 추성훈의 유튜브에서 이들의 투샷을 또 한 번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추성훈과 제니

추성훈과 제니

관련기사

+1
0
+1
0
+1
0
+1
0
+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