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트롯3’ 출신 미스김이 ‘수요일 밤에’에서 선보인 ‘잃어버린 30년’ 무대가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TV CHOSUN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는 ‘흑백가수전’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미스김은 ‘미스트롯3’ 참가자 중 자체 평가 1위를 차지하며 백가수 팀의 주역으로 나섰다. 그는 설운도의 명곡 ‘잃어버린 30년’을 선곡, 어린 시절 부모님과의 애틋한 기억을 떠올리며 진정성 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미스김은 첫 소절부터 깊은 감성과 애절한 꺾기 창법으로 좌중을 압도했다. 특히 폭발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감정 표현은 원곡의 감동을 더욱 증폭시키며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동료 출연자 배아현 역시 “만점을 받을 무대”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미스김은 최근 신곡 ‘미스김’과 ‘좋았어’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방송 무대는 물론 각종 행사에서 ‘행사의 여신’으로 자리매김하며 인기를 더하고 있다.
미스김의 ‘잃어버린 30년’은 단순한 무대를 넘어,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속에 오래도록 남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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