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팬텀’ 10주년 기념 공연을 앞두고, 주역 카이와 김문정 음악 감독이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하여 화제다. 두 사람은 오랜 시간 작품과 함께 해온 만큼, 이번 방송을 통해 깊이 있는 이야기와 찰떡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서 카이와 김문정 음악 감독은 10주년 기념 공연을 준비하며 느낀 감회와 더불어, 뮤지컬 ‘팬텀’과 관련된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특히, 카이는 2015년부터 ‘팬텀’ 역을 맡아 작품의 역사를 함께 해온 만큼,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문정 음악 감독 또한 2016년부터 ‘팬텀’의 음악을 지휘하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해 온 만큼, 그녀가 들려줄 음악 이야기에 관심이 쏠린다.
뮤지컬 ‘팬텀’은 가스통 르루의 소설 ‘오페라의 유령’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EMK뮤지컬컴퍼니의 대표 레퍼토리 중 하나다. 파리 오페라하우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음악과 가면 속에 숨겨진 팬텀의 슬픈 사랑 이야기는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해왔다. 이번 10주년 기념 공연은 5월 31일부터 8월 11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라디오 출연은 뮤지컬 ‘팬텀’을 기다리는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공연 관람 전, 라디오를 통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통해 작품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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