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녹, ‘한일톱텐쇼’ 접수! 만능 매력 발산

가수 겸 배우 에녹이 MBN ‘한일톱텐쇼’에서 다재다능한 면모를 과시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완성도 높은 무대와 센스 넘치는 토크로 ‘육각형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내고 있다는 평가다.
매주 화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는 ‘한일톱텐쇼’에서 에녹은 ‘니’, ‘하얀 나비’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소화하며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지난 29일 방송에서 선보인 ‘자네’ 무대는 섬세한 감정 표현과 깊은 울림으로 시청자들의 극찬을 받았다. 방송 후 관련 영상 클립이 빠르게 확산되며 ‘무대 장인’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무대 위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재치 있는 입담과 센스 있는 리액션으로 현장 분위기를 주도하는 ‘분위기 메이커’ 역할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상황에 맞는 적절한 멘트와 눈웃음으로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하며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는 반응이다.
‘불타는 트롯맨’ TOP7, ‘현역가왕2’ TOP3에 이어 ‘한일톱텐쇼’까지 섭렵하며 에녹은 ‘뮤트롯’ 장르를 넘어선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봄날의 프린스’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육각형 아티스트’라는 새로운 애칭까지 얻게 된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에녹은 ‘한일톱텐쇼’ 외에도 ‘현역가왕2 전국 투어 콘서트’, MBN ‘동치미’ MC, 뷰티 브랜드 모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에녹 시대’를 활짝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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