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쉽 새 보이 그룹, 4일 밤 운명 가를 최종 평가전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야심찬 신인 보이 그룹 데뷔 프로젝트, ‘데뷔스 플랜’이 대망의 파이널 무대를 앞두고 있다. 오는 4일 밤,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낼 12명의 뉴키즈 중 최종 데뷔 멤버 7인이 가려질 예정이다.
이번 파이널 데뷔 평가는 ‘꿈을 꿰뚫는 순간’과 ‘꽃피울 CROWN’ 두 곡으로 꾸며진다. 특히 팬들의 매칭 투표 결과가 반영된 ‘파이널 송’ 선택이 무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초미의 관심사다. 최종 멤버 선발은 파이널 투표와 이사회 평가 점수를 50%씩 합산, 팬 SAVE와 이사회 SAVE를 통해 결정된다.
흥미로운 점은 김민재, 장규현, 장용훈 3인의 경우, 이미 이사회와 팬 투표에서 일치된 선택을 받았다는 것이다. 과연 이들이 최종 무대에서도 변함없는 지지를 얻어 데뷔의 꿈을 이룰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팬 투표 1위를 굳건히 지켜온 정세민 역시 데뷔 가능성을 한층 높이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세미 파이널 Live’에서 뉴키즈는 다채로운 무대와 진솔한 이야기로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파이널 무대 역시 스페셜한 퍼포먼스와 감동적인 스토리텔링으로 케이팝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긴 여정 끝에 마침표를 찍을 ‘데뷔스 플랜’ 파이널 데뷔 평가.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고하며 케이팝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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