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겸 엔터테이너 박유리가 한국해비타트의 ‘구해줘 스쿨’ 캠페인 모델로 발탁되어 훈훈한 소식을 전하고 있다. 고려인 학생들을 응원하는 그의 진심이 캠페인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박유리는 ‘구해줘 스쿨’ 캠페인을 통해 국내 최초 고려인 국제 대안학교 건립에 힘을 보탠다. 특히 그의 손글씨 재능기부로 탄생한 ‘해비타트 고려인체-유리체’ 폰트는 캠페인 참여와 후원을 독려하는 의미있는 매개체가 될 예정이다. 스탈린 시대 고려인들의 언어와 정체성 말살 시도에도 굴하지 않고 지켜낸 한국어의 가치를 담아, 폰트 자체가 특별한 상징성을 지닌다.
박유리는 “고려인 학생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고려인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프로듀스 X 101’ 출연 이후 모델, 가수, 배우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해비타트 고려인체-유리체’ 폰트는 한국해비타트 ‘구해줘 스쿨’ 캠페인에 1,937원을 후원하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박유리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이번 캠페인이 고려인 학생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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