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르 공성아 대표, 저출산 극복 캠페인에 희망을 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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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다르
/사진=안다르

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의 공성아 대표가 인구문제 인식 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며 사회적 책임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기업의 사회적 역할이 강조되는 시대, 안다르의 행보는 더욱 주목받고 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은 저출산과 고령화라는 국가적 과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 대표는 한진 조현민 사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이디야커피 조규동 대표를 추천하며 릴레이의 열기를 이어갔다.
안다르는 일찍이 임직원들의 워라밸을 위한 다양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왔다. 출산휴가, 육아휴직 등 법정 제도를 적극적으로 보장하는 것은 물론, 자율출퇴근제와 임산부 전용 휴게공간 운영, 가족 초청 행사 등을 통해 실질적인 가족친화적 기업 문화를 구축해왔다. 특히 자녀 등하원 시간을 고려한 유연근무제는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공성아 대표는 “아이를 낳고 기르면서도 커리어를 유지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업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가정과 일 모두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안다르의 이번 캠페인 참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저출산 문제 해결에 대한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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