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에브리원 ‘히든아이’가 국가대표 출신 방송인의 충격적인 두 얼굴을 파헤치며 안방극장에 경종을 울릴 예정이다. 21일 방송에서는 도심 한복판 야구방망이 난동 사건부터 위스키 바 도둑 술 손님, 끔찍한 교제 폭력까지, 우리 주변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범죄 실태를 낱낱이 고발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특히 국가대표 출신 방송인의 민낯이 드러나 충격을 안긴다. 그는 전 여자친구에게 폭행과 성폭행을 시도하며 “대한민국에서 제일 센 놈한테 걸렸어”라고 협박, 홈캠에 고스란히 담긴 영상은 출연진은 물론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권일용 프로파일러는 이 사건을 통해 친밀한 관계 속에서 벌어지는 범죄의 심각성을 강조하며 ‘범인들은 결국 □□한다’라는 범죄 규칙을 제시한다.

뿐만 아니라, 헤어진 여자친구를 흉기로 찌른 교제 폭력 사건도 다룬다. 피해 여성을 차에 태우려 하며 “임신한 여자친구를 병원에 데려가는 중”이라고 거짓말하는 남성의 모습에 권일용 프로파일러는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박하선은 주차장의 폐쇄적인 환경이 주는 불안감을 토로하며 우리 사회의 안전 불감증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운다.
일상 속 숨겨진 범죄의 그림자를 쫓는 ‘히든아이’는 4월 21일 월요일 저녁 7시 4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방송을 통해 범죄 예방을 위한 시청자들의 안전 의식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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