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휩쓴 ‘본셉’, 1년 만에 300만 개 판매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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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본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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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뷰티 브랜드 ‘본셉’이 다이소 론칭 1년 만에 누적 판매 300만 개를 돌파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토니모리의 기술력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결과다. 특히 고물가 시대에 ‘듀프 소비’ 트렌드와 맞물려 더욱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본셉’은 레티놀, 비타민 C 등 핵심 성분을 담은 기초 제품부터 색조 라인까지 총 25종을 선보이며, 다이소 전국 매장에서 1,000원~5,0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론칭 5개월 만에 100만 개 판매를 달성한 후, 불과 반년 만에 200만 개를 추가 판매하며 압도적인 인기를 증명했다.
‘본셉’의 성공 비결은 단연 ‘가성비’다. 고가의 레티놀 성분을 담았음에도 불구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여 소비자들의 부담을 낮췄다. 특히 ‘레티놀 2500IU 링클샷 퍼펙터’는 미세 주름과 모공 탄력 개선 효과로 입소문을 타며 품절 대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또한 -60℃ 동결 건조 기술을 적용한 비타씨 라인은 비타민 C의 효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피부 흡수력을 높여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토니모리는 앞으로도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본셉’ 라인을 확장하고 가성비 제품군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다. 합리적인 가격에 뛰어난 품질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며 뷰티 시장에서 더욱 굳건한 입지를 다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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